First Move, Leave
发行时间:2010-06-24
发行公司:SBSi
简介: 다시 돌아온 김우주
공식적으로 약 2년만에 김우주가 신곡을 들고 팬들 앞에 다가선다고 하는데, 그 동안 1집 편지, 2집 헤어져와 두 번의 싱글앨범, 샾 출신의 서지영과 함께 활동한 “Wedding Day"등 많은 활동을 해 왔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국내의 팬들을 많이 기다리게 하고 있던 그가 다시 컴백한다고 한다.
김우주 솔로가 아닌 그룹으로, 그리고 뮤지션으로..
이번 김우주의 컴백은 약 2년 동안의 공백기에 많이 성장한 김우주의 모습이 기대된다. 그동안 김우주는 꽃미남, 어린왕자 등 조금은 덜 성숙한 청년의 이미지를 보여 왔었으나, 이젠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데뷔 6년이라는 시간동안 가수에서 뮤지션으로 성장한 김우주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2009년 초 김우주는 최영준이라는 작곡가와 손을 잡고 “CHESS"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1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이번 앨범을 준비해왔으며, 그룹 멤버 최영준은 그동안 작곡가로서 활동을 하면서 나윤권의 “나란 사람”, “사랑을 잊다" “바람이 참 좋은 날” 등을 작곡하여 나윤권의 팬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져 있는 가수이다. 특히, CHESS의 두 멤버 김우주와 최영준의 특징은 둘 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들이다.
CHESS, First Move [Leave]
그룹 CHESS의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은 First move [Leave] 그룹명 CHESS는 체스판 위에서 서로간에 전략을 펼치면서 두 사람이 즐기는 게임의 이름으로, 멤버의 구성원인 김우주와 최영준이 음악을 통해 펼쳐지는 진정한 뮤지션의 대결의 뜻을 내포 하고 있으며, 이는 곧 대결이 아닌 서로에게 수를 가르쳐주고 배우면서 성장하는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의의 경쟁을 담고 있다. 또한, 체스판의 흑과 백, 즉 대립된 색으로 두 사람의 이면을 보여주면서 음악의 여백을 채워 나가고자 하는 목표도 담고 있는 팀이름이다. 그리고 앨범의 타이틀 중 move는 수(手)로 표현을 하여 첫 번째 수(手)라는 뜻을 담고 있다. 즉, 체스판에서의 첫 번째 수(手)로 표현되며, Leave는 떠나는 사람에 대한 갈망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작사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태훈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이오에스 출신의 강린이 호흡을 맞추며 함께 작업하였다.
메아리, 그리고 정지(停止)
앨범의 타이틀곡 메아리는 김태훈 작사, 최영준 작곡, 강린의 편곡이며 애절하고 슬픈 멜로디와 이별한 연인을 붙잡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서 화려한 스트링 편곡과 애잔한 멜로디와의 조화에 초점을 두고, 드럼과 베이스의 세련된 진행은 곡의 퀄리티를 한 차원 높여주고 있다고 한다. 이 곡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세련된 편곡 속에서 묻어 나오는 섬세한 보컬로서, 부르짖고 쏟아내는 보컬보다는 정성스럽고 섬세한 보컬 디렉팅으로 진실과 감정을 극대화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곡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다.
수록 곡 정지(停止)는 김성 작사, 김우주 작곡, 최영준 편곡의 곡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랑에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멜로디는 전형적인 발라드이지만 팝알엔비의 리듬을 적용시켜서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잔잔히 물 흐르듯 흘러가는 진행 속에 다이나믹한 섹션은 곡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며, 보다 심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따라 부르고 싶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시 돌아온 김우주
공식적으로 약 2년만에 김우주가 신곡을 들고 팬들 앞에 다가선다고 하는데, 그 동안 1집 편지, 2집 헤어져와 두 번의 싱글앨범, 샾 출신의 서지영과 함께 활동한 “Wedding Day"등 많은 활동을 해 왔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는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국내의 팬들을 많이 기다리게 하고 있던 그가 다시 컴백한다고 한다.
김우주 솔로가 아닌 그룹으로, 그리고 뮤지션으로..
이번 김우주의 컴백은 약 2년 동안의 공백기에 많이 성장한 김우주의 모습이 기대된다. 그동안 김우주는 꽃미남, 어린왕자 등 조금은 덜 성숙한 청년의 이미지를 보여 왔었으나, 이젠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데뷔 6년이라는 시간동안 가수에서 뮤지션으로 성장한 김우주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2009년 초 김우주는 최영준이라는 작곡가와 손을 잡고 “CHESS"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1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이번 앨범을 준비해왔으며, 그룹 멤버 최영준은 그동안 작곡가로서 활동을 하면서 나윤권의 “나란 사람”, “사랑을 잊다" “바람이 참 좋은 날” 등을 작곡하여 나윤권의 팬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져 있는 가수이다. 특히, CHESS의 두 멤버 김우주와 최영준의 특징은 둘 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들이다.
CHESS, First Move [Leave]
그룹 CHESS의 첫 번째 앨범의 타이틀은 First move [Leave] 그룹명 CHESS는 체스판 위에서 서로간에 전략을 펼치면서 두 사람이 즐기는 게임의 이름으로, 멤버의 구성원인 김우주와 최영준이 음악을 통해 펼쳐지는 진정한 뮤지션의 대결의 뜻을 내포 하고 있으며, 이는 곧 대결이 아닌 서로에게 수를 가르쳐주고 배우면서 성장하는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의의 경쟁을 담고 있다. 또한, 체스판의 흑과 백, 즉 대립된 색으로 두 사람의 이면을 보여주면서 음악의 여백을 채워 나가고자 하는 목표도 담고 있는 팀이름이다. 그리고 앨범의 타이틀 중 move는 수(手)로 표현을 하여 첫 번째 수(手)라는 뜻을 담고 있다. 즉, 체스판에서의 첫 번째 수(手)로 표현되며, Leave는 떠나는 사람에 대한 갈망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작사가이자 프로듀서인 김태훈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이오에스 출신의 강린이 호흡을 맞추며 함께 작업하였다.
메아리, 그리고 정지(停止)
앨범의 타이틀곡 메아리는 김태훈 작사, 최영준 작곡, 강린의 편곡이며 애절하고 슬픈 멜로디와 이별한 연인을 붙잡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서 화려한 스트링 편곡과 애잔한 멜로디와의 조화에 초점을 두고, 드럼과 베이스의 세련된 진행은 곡의 퀄리티를 한 차원 높여주고 있다고 한다. 이 곡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세련된 편곡 속에서 묻어 나오는 섬세한 보컬로서, 부르짖고 쏟아내는 보컬보다는 정성스럽고 섬세한 보컬 디렉팅으로 진실과 감정을 극대화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곡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다.
수록 곡 정지(停止)는 김성 작사, 김우주 작곡, 최영준 편곡의 곡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랑에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멜로디는 전형적인 발라드이지만 팝알엔비의 리듬을 적용시켜서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잔잔히 물 흐르듯 흘러가는 진행 속에 다이나믹한 섹션은 곡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며, 보다 심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따라 부르고 싶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