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유성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성은’ 맞춤형 곡 ‘Healing’　　 　　지난 7월 발표한 미니앨범 [Be OK]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오디션 출신 가수라는 꼬리표를 싹뚝 잘라낸 가수 유성은이 11월 더욱 ‘유성은스러운 곡’으로 컴백한다. 　　 　　볼거리 위주의 가요계에 진정한 실력으로 중무장하고 나서 자신있게 발매한 유성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Be OK’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온라인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대중들에게 고른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조금은 숨겨두었던 그루브감을 어김없이 선보이며 더욱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선보일 이번 신곡은 괴물 신인 '유성은'의 애절한 감성과 소울풀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Healing’은 인상적인 어쿠스틱 기타 라인으로 시작되는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주 시도되지 않는 블루스락 장르의 음악이다. 이미 에일리의 ‘헤븐’, 효린의 ‘널 사랑하겠어’ 외 아이비, 인순이, 나비 등 세대를 넘나드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와 호흡한 작곡가 이기와 장원규가 오직 ‘유성은’만이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유성은 맟줌형 곡’을 선물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성은의 독특한 보이스와 창법을 극대화시켜 주는 블루지한 도입부 멜로디와 그와 대조적으로 시원한 후렴구가 조화를 이루며 지친 마음에 힐링이 필요하다는 주제를 "어디서 약을 팔어" "식어버린 가슴에 Fire!" 등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해 통쾌함과 진지함의 균형을 맞췄다. 　 　　‘Be OK’로 모두의 가슴에 불을 지핀 유성은, 이전 활동에 비해 훨씬 더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가 모두의 가슴에 Fire를 지펴줄 것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블루스락 장르인 'Healing'과 한국 고유의 정서를 전달하는 가야금의 멜로디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뮤직, 댄싱 나인의 메인 출연자 5인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접목한 최강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초로 3가지 장르(블루스, 라틴, 댄스)의 변주 컨셉이었던 ‘Be OK’ 뮤직비디오의 연장선상으로 ‘현장 라이브 녹음’, ‘장르 파괴’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유성은’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했다. ‘Healing’ 뮤직비디오는 가야금과 발레, 현대무용, 스포츠댄스를 결합하는 퓨전 컨셉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로 기존의 가수들이 전혀 훙내 낼 수 없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그녀의 데뷔를 도운 보이스코리아의 코치 백지영이 유성은의 비주얼디렉터로 참여해 유성은의 스타일링, 헤어, 메이크업, 안무, 무대매너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그녀를 코칭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