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是好时节》（참 좋은 시절）是韩国KBS自2014年2月22日起播出的周末连续剧，李庆熙作家继《小盖子》后时隔14年执笔的周末家庭剧，并与《善良的男人》金镇元导演再次合作，剧情讲述女主角与时隔15年返回家乡的初恋男友重逢后展开的故事。 　　中文名：真是好时节 　　外文名：참 좋은 시절 　　出品时间：2014年 　　制片地区：韩国 　　拍摄地点：韩国 　　首播时间：2014年2月22日 　　导演：金镇元 　　编剧：李庆熙 　　主演：李瑞镇，金喜善，玉泽演，柳承修 　　集数：50 　　每集长度：60分钟 　　类型：家庭剧 　　上映时间：2014年2月22日－2014年 　　剧情简介 　　曾是穷小子的少年成为成功的检察官,14年后回到故乡展开一连串的故事。家人的价值与爱的伟大,故乡人情味的珍贵,是人性温暖,充满感动的故事。　　 　　“슬픔도 지나고 나면 따스한 봄날처럼 행복한 추억이 된다..”　　 　　서로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고 미움이 쌓였어도 모든 걸 이해하고 가슴으로 안을 수 있는 가족이라는 따뜻한 힐링 스토리로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마지막을 향하고 있는 KBS 인기 드라마 ‘참 좋은 시절’ OST 전곡의 음원이 출시된다.　　 　　신구를 아우르는 실력파 가수들의 가창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 좋은 시절’ OST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가수 ‘이문세’가 부른 드라마의 메인타이틀 곡인 ‘슬픔도 지나고 나면’ 과 ‘참 좋은 시절’을 시작으로 OST 원조 퀸인 ‘서영은’과 무서운 실력파 신예 ‘유성은’과 ‘손승연’ 그리고 감성보이스로 많은 매니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재’가 리메이크해서 다시금 주목을 받은 ‘한 사람을 위한 마음’ 까지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음악감독을 맡은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최철호 음악감독은 수준 높은 배경음악을 선보이며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연주곡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의 엔딩 타이틀곡으로 삽입되어 감성을 불러 일으킨 ‘유성은’이 부른 ‘아름다운 날들’의 오리지날 버젼이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참 좋은 시절’을 사랑했던 팬들에게 아쉬움을 달래줄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참 좋은 시절’ OST의 전체 음원은 8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