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Smokes
发行时间:2015-02-25
发行公司:索尼音乐
简介: 감성 인디-힙합의 선두주자 2014년을 보내며 랩퍼-송라이터 닥터심슨의 다짐을 담은 [마지막 담배] 본인만의 랩과 보컬의 색채 그리고 마음을 데우는 가사 말.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떠나 보내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맞이하며 부르는 슬픈 다짐, [마지막 담배]가 발매되었다. 이는 동료들의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7월 발매된 [기분 탓]과 함께 그가 입대 전 남겨놓은 ‘마지막’ 곡이다. 그의 대표 곡 ‘이리도’에서 선보인 공허한 보컬과 랩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심심한 선물이 될 것이다.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Comma,]가 발매됨과 동시에 닥터심슨의 음악은 ‘힙합’이라는 장르로 제한하여 바라보기 힘들어졌다. 이를 입증하듯 유수의 인디(indie)뮤지션들의 자작곡이 실리며 화제가 된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OST로 그의 곡 ‘머리 어깨 발 무릎 너의 입술’이 쓰이며 여성 팬들의 소소한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렇다고 그가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알만한 팬들은 알다시피, 최근 타 연예인들의 병역기피, 부실복무 사태에 일침 발언을 하였고, 태연히 다가오는 2015년 6월 만기전역을 위해 육군으로 복무 중 이다.
한편 이번 곡은 에디킴-노리플라이의 튠과 함께한 ‘Lean on me’에 그리고 뒤이어 발매된 레이디 제인과의 ‘더 Lean on me’, 솔로곡 ‘말이 안나와’ 등에서 선보인 달달함과는 다소 이질감이 있다. 고독함과 쓸쓸함이 묻어나오는 멜로디 라인은 古 유재하, 古 김현식 등 그가 어린시절 아버지를 통해 들어온 뮤지션들의 음악들을 모티브로 작업되었다. 최근 지아, 환희, 유승우, 김보경 등 메이져 뮤지션들의 타이틀 곡을 프로듀싱한 ’정수민‘이 공동 작곡 및 편곡으로 참여하였으며, 국제관악제홍보개사 및 코리안 브라스 퀸텟 멤버로 활동중인 트롬보니스트 이우석, 그리고 그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함께 재학하며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각종 시향 객원 멤버로 활동중인 트럼페터 남관모가 브라스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닥터심슨의 군악대 선임으로 먼저 제대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출신의 강한결이 브라스 편곡자로 참여해 전우애를 보여줬다. 아이유의 2집 음반 [Last Fantasy]와 월간 윤종신 시리즈 [Love Scanner]의 코러스 세션 및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광고와 TV프로그램의 성우로 활동 중인 오랜 동료 `케이준`이 코러스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Handcream(Feat. 박수민)`에서 함께 합을 맞추었던 밴드 아침(Achime)의 기타 이상규가 기타 연주를 하였다.
‘니가 떠나고 난 뒤에야 다짐한, 마지막 담배’. 이 곡을 듣는 사람들이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며 되돌아보고, 또 금연을 다짐하길 바란다.
**본 앨범의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 기부됩니다.
감성 인디-힙합의 선두주자 2014년을 보내며 랩퍼-송라이터 닥터심슨의 다짐을 담은 [마지막 담배] 본인만의 랩과 보컬의 색채 그리고 마음을 데우는 가사 말.
2014년 갑오년(甲午年)을 떠나 보내고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맞이하며 부르는 슬픈 다짐, [마지막 담배]가 발매되었다. 이는 동료들의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7월 발매된 [기분 탓]과 함께 그가 입대 전 남겨놓은 ‘마지막’ 곡이다. 그의 대표 곡 ‘이리도’에서 선보인 공허한 보컬과 랩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심심한 선물이 될 것이다.
지난해 11월 첫 정규앨범 [Comma,]가 발매됨과 동시에 닥터심슨의 음악은 ‘힙합’이라는 장르로 제한하여 바라보기 힘들어졌다. 이를 입증하듯 유수의 인디(indie)뮤지션들의 자작곡이 실리며 화제가 된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OST로 그의 곡 ‘머리 어깨 발 무릎 너의 입술’이 쓰이며 여성 팬들의 소소한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렇다고 그가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알만한 팬들은 알다시피, 최근 타 연예인들의 병역기피, 부실복무 사태에 일침 발언을 하였고, 태연히 다가오는 2015년 6월 만기전역을 위해 육군으로 복무 중 이다.
한편 이번 곡은 에디킴-노리플라이의 튠과 함께한 ‘Lean on me’에 그리고 뒤이어 발매된 레이디 제인과의 ‘더 Lean on me’, 솔로곡 ‘말이 안나와’ 등에서 선보인 달달함과는 다소 이질감이 있다. 고독함과 쓸쓸함이 묻어나오는 멜로디 라인은 古 유재하, 古 김현식 등 그가 어린시절 아버지를 통해 들어온 뮤지션들의 음악들을 모티브로 작업되었다. 최근 지아, 환희, 유승우, 김보경 등 메이져 뮤지션들의 타이틀 곡을 프로듀싱한 ’정수민‘이 공동 작곡 및 편곡으로 참여하였으며, 국제관악제홍보개사 및 코리안 브라스 퀸텟 멤버로 활동중인 트롬보니스트 이우석, 그리고 그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함께 재학하며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각종 시향 객원 멤버로 활동중인 트럼페터 남관모가 브라스 세션으로 참여했다. 또한 닥터심슨의 군악대 선임으로 먼저 제대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 출신의 강한결이 브라스 편곡자로 참여해 전우애를 보여줬다. 아이유의 2집 음반 [Last Fantasy]와 월간 윤종신 시리즈 [Love Scanner]의 코러스 세션 및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광고와 TV프로그램의 성우로 활동 중인 오랜 동료 `케이준`이 코러스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Handcream(Feat. 박수민)`에서 함께 합을 맞추었던 밴드 아침(Achime)의 기타 이상규가 기타 연주를 하였다.
‘니가 떠나고 난 뒤에야 다짐한, 마지막 담배’. 이 곡을 듣는 사람들이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며 되돌아보고, 또 금연을 다짐하길 바란다.
**본 앨범의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