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发行时间:2012-07-02
发行公司:索尼音乐
简介:  천재싱어송라이터 로지피피 미니앨범 <29> 발매         우리 사회를 살고 있는 스물 아홉에게 '29'는 단순한 숫자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서른을 받아들이기엔 아직 우린 준비가 되지 않았고 영원히 이십대로 살기엔 세상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많다. 스물 아홉의 여인에겐 일도, 사랑도, 가족과 친구들도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온다. 예전에는 가볍게 여기던 것도 단순한 숫자의 변화로 인해 진중해질 수 밖에 없다는 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로지피피의 새로운 미니앨범 '29'는 스물 아홉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를 중심으로 내추럴하고 진중하게 담았다. 누구나 스물 아홉을 거쳐 서른이 되지만 누구에게도 그 과정은 쉽지가 않다.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던 서른이 코 앞에 다가왔을 때 청춘은 여전히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고민할 수 밖에 없다. 로지피피의 미니앨범 '29는 그러한 스물 아홉의 모습을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로지피피의 미니앨범 '29'에서는 기타 한 대와 첼로만으로 스물 아홉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해준다. 어쿠스틱한 사운드 속에서 전해지는 삶의 이야기는 인생의 한 터닝포인트인 스물 아홉의 길목에서 무엇을 위해 살아갈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다. 이번 앨범에는 윤종신의 프로젝트 밴드인 '신치림'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조정치와 솔로 첼리스트 '성지송'이 참여했으며 다른 악기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로지피피의 목소리와 따뜻한 어쿠스틱 연주에 집중 할 수 있는 최상의 앨범이다.         1번 트랙이자 이번 미니 앨범과 같은 제목의 타이틀 곡 '29'는 다시는 없을 것 같은 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담았다. 첫사랑같이 애틋하고 달콤하지만 어릴 적의 서툰 감정과는 또 다른 소중한 마음을 기분 좋게 노래한다. 어쿠스틱 기타의 생생한 쇠 줄 소리가 내추럴하지만 강하게 감정을 표현하며 오직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스물 아홉의 사랑을 가장 솔직하게 담았다. 길을 걷다가 만난 눈썹 같은 달을 보며 사랑을 떠올리고, 한없이 무뚝뚝하게만 보이던 성냥갑 같은 아파트가 별처럼 빛나는 것이 스물 아홉의 사랑이다. 스물 아홉의 사랑은 이렇듯 첫사랑과는 또 다른 순수함으로 아름답게 빛나며 우리는 언제나 그런 사랑을 소망하며 살 것이다. 윤종신의 프로젝트 밴드인 '신치림'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조정치가 이번 앨범에 함께 했다.         2번 트랙인 '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새로운 탄생을 나타내는 물을 통해 미래를 향해 투명하게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모든 생명은 물에서 비롯되며 우리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것이라는 깨달음도 얻는다. 눈물 젖은 새벽으로 나타나는 현실의 고난과 슬픔은 시원한 물을 통해 씻겨 내려가고, 봄에 마른 나뭇가지에 차오르는 물처럼 신명나는 내일을 꿈꾼다. 얼음을 녹이는 듯한 힘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경쾌한 퍼커션과 첼로 소리를 타고 현실에 지친 우리에게 힘을 준다.         3번 트랙인 '동행'에선 사랑에 지친 스물 아홉이 연인에게 우리의 동행이 아직도 유효한지 물어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 사랑의 감정은 시간이 흘러 일상이 되어 한없이 단순해지고 더 이상 새로울 것도, 낯설 것도 없는 익숙함만이 정적처럼 남는다. 그렇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우린 상대에게 우리가 계속 동행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물어보고,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언제든 새롭게 대화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영원한 동행을 환상처럼 꿈꾸는 것도 스물 아홉의 특권이며 우리는 새삼 스물 아홉의 시점이기 때문에 이를 더 특별하게 바라 볼 수 있기도 하다.         4번 트랙은 타이틀 곡인 '29'의 또 다른 버전인 '29 (5월 5시)'이다. 5월의 어느 오후 5시에 로지피피의 작업실 베란다 문을 열고 기타를 치며 녹음한 곡이다. 아이들 노는 소리, 새 소리 등이 작은 방의 공간과 어우러져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로지피피의 일상을 아무렇지 않게 담았다. 로지피피의 노래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트랙이다.         이번 앨범 역시 직접 그린 그림을 자켓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다. 빨강과 노랑, 파랑 등의 원색을 바탕으로 머리를 쓸어 올리고 있는 여인의 모습은 '29'의 인생을 살고 있는 본인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끓어오르는 바다와 태양, 붉은 머리칼 등이 그녀의 변화무쌍하면서도 몽환적인 자아를 드러낸다. 전작에서 '우리 생은 평생을 함께 할 사람들을 찾아 헤매는 외로운 탐험(고양이와의 대화)'에 빗대어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에선 그러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의 한 페이지를 스물 아홉이란 나이를 기점에서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우린 사랑의 환상 속에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안고 계속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아름답지 않은 가. 올 여름, 로지피피의 미니앨범 '29'와 함께 새로이 시작 될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보자.
  천재싱어송라이터 로지피피 미니앨범 <29> 발매         우리 사회를 살고 있는 스물 아홉에게 '29'는 단순한 숫자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서른을 받아들이기엔 아직 우린 준비가 되지 않았고 영원히 이십대로 살기엔 세상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 많다. 스물 아홉의 여인에겐 일도, 사랑도, 가족과 친구들도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온다. 예전에는 가볍게 여기던 것도 단순한 숫자의 변화로 인해 진중해질 수 밖에 없다는 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로지피피의 새로운 미니앨범 '29'는 스물 아홉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를 중심으로 내추럴하고 진중하게 담았다. 누구나 스물 아홉을 거쳐 서른이 되지만 누구에게도 그 과정은 쉽지가 않다.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던 서른이 코 앞에 다가왔을 때 청춘은 여전히 방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고민할 수 밖에 없다. 로지피피의 미니앨범 '29는 그러한 스물 아홉의 모습을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로지피피의 미니앨범 '29'에서는 기타 한 대와 첼로만으로 스물 아홉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해준다. 어쿠스틱한 사운드 속에서 전해지는 삶의 이야기는 인생의 한 터닝포인트인 스물 아홉의 길목에서 무엇을 위해 살아갈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다. 이번 앨범에는 윤종신의 프로젝트 밴드인 '신치림'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조정치와 솔로 첼리스트 '성지송'이 참여했으며 다른 악기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로지피피의 목소리와 따뜻한 어쿠스틱 연주에 집중 할 수 있는 최상의 앨범이다.         1번 트랙이자 이번 미니 앨범과 같은 제목의 타이틀 곡 '29'는 다시는 없을 것 같은 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담았다. 첫사랑같이 애틋하고 달콤하지만 어릴 적의 서툰 감정과는 또 다른 소중한 마음을 기분 좋게 노래한다. 어쿠스틱 기타의 생생한 쇠 줄 소리가 내추럴하지만 강하게 감정을 표현하며 오직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스물 아홉의 사랑을 가장 솔직하게 담았다. 길을 걷다가 만난 눈썹 같은 달을 보며 사랑을 떠올리고, 한없이 무뚝뚝하게만 보이던 성냥갑 같은 아파트가 별처럼 빛나는 것이 스물 아홉의 사랑이다. 스물 아홉의 사랑은 이렇듯 첫사랑과는 또 다른 순수함으로 아름답게 빛나며 우리는 언제나 그런 사랑을 소망하며 살 것이다. 윤종신의 프로젝트 밴드인 '신치림'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조정치가 이번 앨범에 함께 했다.         2번 트랙인 '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새로운 탄생을 나타내는 물을 통해 미래를 향해 투명하게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모든 생명은 물에서 비롯되며 우리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것이라는 깨달음도 얻는다. 눈물 젖은 새벽으로 나타나는 현실의 고난과 슬픔은 시원한 물을 통해 씻겨 내려가고, 봄에 마른 나뭇가지에 차오르는 물처럼 신명나는 내일을 꿈꾼다. 얼음을 녹이는 듯한 힘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경쾌한 퍼커션과 첼로 소리를 타고 현실에 지친 우리에게 힘을 준다.         3번 트랙인 '동행'에선 사랑에 지친 스물 아홉이 연인에게 우리의 동행이 아직도 유효한지 물어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 사랑의 감정은 시간이 흘러 일상이 되어 한없이 단순해지고 더 이상 새로울 것도, 낯설 것도 없는 익숙함만이 정적처럼 남는다. 그렇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우린 상대에게 우리가 계속 동행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물어보고,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언제든 새롭게 대화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영원한 동행을 환상처럼 꿈꾸는 것도 스물 아홉의 특권이며 우리는 새삼 스물 아홉의 시점이기 때문에 이를 더 특별하게 바라 볼 수 있기도 하다.         4번 트랙은 타이틀 곡인 '29'의 또 다른 버전인 '29 (5월 5시)'이다. 5월의 어느 오후 5시에 로지피피의 작업실 베란다 문을 열고 기타를 치며 녹음한 곡이다. 아이들 노는 소리, 새 소리 등이 작은 방의 공간과 어우러져서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는 로지피피의 일상을 아무렇지 않게 담았다. 로지피피의 노래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트랙이다.         이번 앨범 역시 직접 그린 그림을 자켓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다. 빨강과 노랑, 파랑 등의 원색을 바탕으로 머리를 쓸어 올리고 있는 여인의 모습은 '29'의 인생을 살고 있는 본인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끓어오르는 바다와 태양, 붉은 머리칼 등이 그녀의 변화무쌍하면서도 몽환적인 자아를 드러낸다. 전작에서 '우리 생은 평생을 함께 할 사람들을 찾아 헤매는 외로운 탐험(고양이와의 대화)'에 빗대어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에선 그러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의 한 페이지를 스물 아홉이란 나이를 기점에서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우린 사랑의 환상 속에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안고 계속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아름답지 않은 가. 올 여름, 로지피피의 미니앨범 '29'와 함께 새로이 시작 될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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