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그의 입에서 낯익은 또다른 소리를 듣다.. 　　"수백 수천 번 내게 지껄여봐, 나는 Never Never Never mind.." 　　 　　카라 한승연, 소녀시대 티파니, 다비치 강민경,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가수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올 상반기 신나는 댄스곡 '놀러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래퍼 낯선(MASSUN)이 래퍼로서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 디지털 싱글 로 돌아온다. 　　 　　찢어질 것 같이 지저분한 Burnning Synth Sound와 요란하지 않은 정박 비트 위에 부드러우면서도 늘어지듯 흘러가는 멜로디와 랩이 인상적이며 낯선(NASSUN)이 직접 래퍼로서 지내온 자신의 음악적 삶에 대한 스토리를 "RAP Zombie"라는 말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낯선(NASSUN)과 함께 남성 2인조 그룹 HappyFace의 멤버인 Bigtone이 작사에 참여해 래퍼로서의 삶에 대해 좀 더 진솔한 표현이 가능하였고 녹음에도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낯선의 디지털 싱글 는 록 버전의 1번 트랙과 처음 모티브가 되었던 오리지널 버전의 2번 트랙, 인스트루멘탈의 3번 트랙으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