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Can I Do (Letter To Heaven)

发行时间:2016-09-09
发行公司:索尼音乐
简介:  JukeBox在2016年7月发行了首张单曲《How Can I Do (Letter To Heaven)》。      주크박스(JukeBox) -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         프로듀스 101의 보컬트레이너 김성은이 ‘여자가 운다’ 발표 후 1년 4개월만에 가수 AG성은으로 돌아온다.   실력파 Jazz 뮤지션 써니 (Sunny) 와의 콜라보인 ‘주크박스’ 라는 그룹으로 새로운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AG성은의 알앤비와 써니 (Sunny)의 재즈가 만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고자 팀 이름을 ‘주크박스’로 지었다.   그 시작은 피아노(써니 (Sunny)) ,콘트라베이스(하상민) ,드럼(원섭) 이 세 가지 악기로만 구성된 어쿠스틱 트리오가 연주한 째즈 느낌의 발라드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 이다.      1년 전 아버지를 하늘로 보낸 AG에게 멤버 써니가 선물한 곡으로 ‘벚꽃이 흩날리던 날 아버지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 슬픔’을 가사에 담고 있다.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 의 작곡가 써니(Sunny)는 가사의 깊은 전달을 위해 일부러 악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단조로운 구성을 택했다. 이는 담담한 듯 슬픈 목소리로 노래한 AG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메이저와 마이너가 오묘하게 교차하는 몽환적인 느낌의 곡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중간에 써니의 가냘픈 듯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곡의 중심을 잡아주며 감정을 이끌어 가고 있고, 이어진 후반부의 가사 How can I do.. I miss you는 이 곡을 듣는 이들 각자의 가슴 속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며 잠시 눈을 감고 그리운 이를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할지도 모르겠다.   감당하기 힘든 그리움과 슬픔이란 것이 결국은 받아들임과 흘러가는 시간만이 해결해 줄 수 있음을 아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가 되어주길 바라는 듯하다.      ‘주크박스’의 발라드트랙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은 다가오는 늦여름 발표를 위해 완성된 EP Album “주크박스(JukeBox)”의 다른 여러 곡들과 함께, 동전을 넣고 좋아하는 곡을 골라 들을 수 있는 주크박스 앞에 선 누군가가 느끼는 기대감과 설레임을 선물 할 것이다.
  JukeBox在2016年7月发行了首张单曲《How Can I Do (Letter To Heaven)》。      주크박스(JukeBox) -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         프로듀스 101의 보컬트레이너 김성은이 ‘여자가 운다’ 발표 후 1년 4개월만에 가수 AG성은으로 돌아온다.   실력파 Jazz 뮤지션 써니 (Sunny) 와의 콜라보인 ‘주크박스’ 라는 그룹으로 새로운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AG성은의 알앤비와 써니 (Sunny)의 재즈가 만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고자 팀 이름을 ‘주크박스’로 지었다.   그 시작은 피아노(써니 (Sunny)) ,콘트라베이스(하상민) ,드럼(원섭) 이 세 가지 악기로만 구성된 어쿠스틱 트리오가 연주한 째즈 느낌의 발라드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 이다.      1년 전 아버지를 하늘로 보낸 AG에게 멤버 써니가 선물한 곡으로 ‘벚꽃이 흩날리던 날 아버지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 슬픔’을 가사에 담고 있다.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 의 작곡가 써니(Sunny)는 가사의 깊은 전달을 위해 일부러 악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단조로운 구성을 택했다. 이는 담담한 듯 슬픈 목소리로 노래한 AG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메이저와 마이너가 오묘하게 교차하는 몽환적인 느낌의 곡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다. 중간에 써니의 가냘픈 듯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곡의 중심을 잡아주며 감정을 이끌어 가고 있고, 이어진 후반부의 가사 How can I do.. I miss you는 이 곡을 듣는 이들 각자의 가슴 속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며 잠시 눈을 감고 그리운 이를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할지도 모르겠다.   감당하기 힘든 그리움과 슬픔이란 것이 결국은 받아들임과 흘러가는 시간만이 해결해 줄 수 있음을 아는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가 되어주길 바라는 듯하다.      ‘주크박스’의 발라드트랙 “How can I do (Letter to Heaven)”은 다가오는 늦여름 발표를 위해 완성된 EP Album “주크박스(JukeBox)”의 다른 여러 곡들과 함께, 동전을 넣고 좋아하는 곡을 골라 들을 수 있는 주크박스 앞에 선 누군가가 느끼는 기대감과 설레임을 선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