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초, 여타 아이돌과는 다른 감성적인 발라드 댄스곡을 들고 나타난 ‘비하트 (B.HEART)’가 첫 번째 미니앨범 [REALISTIC] 으로 데뷔한다. 　　비하트 (B.HEART) 는 이번 데뷔앨범 [REALISTIC] 이전에 ‘SAD’ 라는 곡을 선 공개해 그들의 애절하고 진정성 있는 감정을 보여준 바 있으며 그를 통해 데뷔앨범에 녹아있는 음악적 색깔을 더욱 완성도 있게 했다. 　　신예 프로듀서 ‘Stay Alone’ 이 총 망라하여 프로듀싱한 ‘비하트 (B.HEART)’의 [REALISTIC], 그 첫 번째 타이틀 곡 [실감나] 는 발라드를 기반으로 한 3박자 계통의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되짚어보니 이제 와서야 ‘실감난다’ 라는 그리워하는 감정을 풀어 낸 곡이다. 슬프지만 애써 담담한 척 하려는 감정선을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과 트렌디한 사운드 Voice Chamber를 결합해 ‘비하트 (B.HEART)’만의 감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도입부의 보컬 라인과 타이트 한 리듬, 그리고 후렴부의 애절한 멜로디는 듣는 이로 하여금 한번쯤 겪어보았을 이별의 감정을 잘 이끌어 낼 수 있게 한 곡이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 [필요없어] 는 멤버 용하가 직접 작사, 작곡하여 프로듀서 ‘Stay Alone’ 과 합작해 퀄리티를 높인 음악으로써, ‘비하트 (B.HEART)’가 가진 감정과 색깔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여 앨범에 실었으며 그들의 음악성을 기대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