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앤제이형' 6년만에 첫 정규앨범 'Cycle Of Love' 발매 　　'이대로도 예뻐', '날씨도 좋은데'등 서른 개가 넘는 싱글 앨범들을 발매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온, 랩퍼이자 프로듀서 듀오인 '타코앤제이형'이 드디어 6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총 12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외로움, 설레임, 고백, 만남, 갈등, 이별 등의 에피소드들이 순서대로 이어지며 순환하는 구조를 띤다. 　　또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주제는 '사랑'이지만, 그 이야기 안에는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현재를 버텨가는 젊은 청춘들의 다양한 고민이 자연스럽게 담겨있다. 　　이번 'Cycle of Love' 앨범은 '타코앤제이형'의 색깔과 고민이 가득 담긴, 다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쉼표 같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