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发行时间:2017-06-15
发行公司: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简介:  글 김지오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들은 아주 작은 원자로 나뉘어져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왔다.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온 별들의 원자는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빛을 잃고 말았다. 별들의 원자를 간직한 사람들은 스스로가 빛의 존재임을 잃어버렸고,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견뎌냈다.   빛을 찾아 헤매던 수많은 사람들처럼 별을 찾아 헤매던 나는, 유난히 반짝이는 별의 원자를 간직한 한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의 눈 속에는 우주(universe)가 담겨있었고, 또 다른 별이 아주 밝게 빛나고 있었다. 그건... 그 사람의 우주(universe)속에 담긴 나의 별이었다.   나는 그때서야 깨달았다. 내게 존재하는 별을.   [Everyday]   문득 불어오는 바람처럼 사랑은 갑작스럽다. 한 사람이 내뿜는 빛은 모든 것을 마비 시킬 정도로 강렬하고, 그 빛은 하나의 별처럼 온전하다. 강렬한 빛에 사로잡힌 나는 별에 대한 수많은 찬사를 늘어 놓는다. 그러나 무수히 많은 말들도 그 별의 아름다움을 담기엔 부족하다. 어떤 표현으로도 만족할 수 없기에 별을 소유하려 하는 것. 그게 사랑이 아닐까 싶었다. 그런데 광활한 우주(universe)속에서 빛나는 하나의 별처럼 그 사람의 눈 속에 비친 나를 보게 되었다. 나는 너의 우주(universe)속에서, 너는 나의 우주(universe)속에서 그렇게 반짝이고 있었다. 존재만으로도 온전한 아름다움을 갖춘 하나의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서로의 존재에 욕심을 보태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라는걸 다른 생명체의 눈 속에 비친 내 모습을 통해 난 깨닫게 되었다. 그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한 생명체의 위대함 앞에서 얻게 되는 큰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빛나는 매일이 우리에겐 선물임을...   [Lapin]   작곡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 '라팡(Lapin)'이 ‘Everyday'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말로는 담을 수 없는 감정들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기공해나가는 ‘Everyday’는 Naver Line 홍보 드라마 ‘one line love’의 타이틀곡으로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쓰여 공개된 지 3일 만에 경이로운 조회수 20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끊임없는 발매 요청으로 새로운 편곡으로 최초로 발매되는 ‘Everyday’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대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둔 곡으로 '라팡(Lapin)'만의 순수한 음악세계가 잘 드러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김지오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들은 아주 작은 원자로 나뉘어져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왔다. 사람들의 몸 속으로 들어온 별들의 원자는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빛을 잃고 말았다. 별들의 원자를 간직한 사람들은 스스로가 빛의 존재임을 잃어버렸고, 무의미한 하루하루를 견뎌냈다.   빛을 찾아 헤매던 수많은 사람들처럼 별을 찾아 헤매던 나는, 유난히 반짝이는 별의 원자를 간직한 한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의 눈 속에는 우주(universe)가 담겨있었고, 또 다른 별이 아주 밝게 빛나고 있었다. 그건... 그 사람의 우주(universe)속에 담긴 나의 별이었다.   나는 그때서야 깨달았다. 내게 존재하는 별을.   [Everyday]   문득 불어오는 바람처럼 사랑은 갑작스럽다. 한 사람이 내뿜는 빛은 모든 것을 마비 시킬 정도로 강렬하고, 그 빛은 하나의 별처럼 온전하다. 강렬한 빛에 사로잡힌 나는 별에 대한 수많은 찬사를 늘어 놓는다. 그러나 무수히 많은 말들도 그 별의 아름다움을 담기엔 부족하다. 어떤 표현으로도 만족할 수 없기에 별을 소유하려 하는 것. 그게 사랑이 아닐까 싶었다. 그런데 광활한 우주(universe)속에서 빛나는 하나의 별처럼 그 사람의 눈 속에 비친 나를 보게 되었다. 나는 너의 우주(universe)속에서, 너는 나의 우주(universe)속에서 그렇게 반짝이고 있었다. 존재만으로도 온전한 아름다움을 갖춘 하나의 별처럼. 사랑은 그렇게 서로의 존재에 욕심을 보태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라는걸 다른 생명체의 눈 속에 비친 내 모습을 통해 난 깨닫게 되었다. 그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한 생명체의 위대함 앞에서 얻게 되는 큰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빛나는 매일이 우리에겐 선물임을...   [Lapin]   작곡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 '라팡(Lapin)'이 ‘Everyday'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말로는 담을 수 없는 감정들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기공해나가는 ‘Everyday’는 Naver Line 홍보 드라마 ‘one line love’의 타이틀곡으로 중국,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쓰여 공개된 지 3일 만에 경이로운 조회수 20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끊임없는 발매 요청으로 새로운 편곡으로 최초로 발매되는 ‘Everyday’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대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둔 곡으로 '라팡(Lapin)'만의 순수한 음악세계가 잘 드러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