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성으로 무장한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 　　자작곡으로 채워진 1st 미니앨범 전격 발매!　　 　　신인가수 제이플라(J.FLA)가 7월 26일, 자작곡으로 채워진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가수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한다. 　　2009년, 21살의 어린 나이에 일본의 인기가수 이토 유나(Ito Yuna)의 싱글앨범 [Let it Go]의 수록곡이자 현지 TV CF 음악으로 쓰인 곡 ‘Happy Days’를 만들며 작곡가로 데뷔,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제이플라가 자작곡이 수록된 1st 미니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로 대중 앞에 나선다. 　　제이플라는 일본에서의 작곡가 데뷔 이후 인연을 맺은 들국화 최성원의 적극 권유로 유튜브에 비욘세의 ‘Halo’, 마룬파이브의 ‘Moves Like Jagger’, 빅뱅의 ‘BAD BOY’, 투애니원의 ‘Ugly’ 등 총 36개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 영상을 게재했고, 이후 최고 조회수 38만에 이르는 ‘유튜브 스타’로 거듭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재치 있는 영상 연출로 누리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제이플라가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데뷔 미니앨범을 선보이는 것. 　　이번에 발매되는 제이플라의 1st 미니앨범은 ‘바보 같은 스토리’, ‘그래도 좋아’, ‘ehs’등 총 3곡의 자작곡이 수록돼 있으며, 앨범 전반에 걸친 ‘탈 장르’적 느낌의 편곡이 인상적이다. 이는 제이플라의 음악적 색깔과 특유의 유쾌함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부분이기에 대중들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바보 같은 스토리’는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짝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을 경쾌한 멜로디에 담아 표현한 곡. 　　짝사랑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리지도 못한 채 가슴앓이 해야 했던 아련한 추억을 그와는 반대되는 밝은 느낌의 리듬과 결합시켜 곡의 분위기를 마냥 어둡지만은 않게 풀어냈다. 　　또한, 슬픈 가사와 상반되는 경쾌한 멜로디의 조화는 어딘가 모르게 쓸쓸하고도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는 흉내 낼 수 없는 제이플라만의 유니크한 목소리와 완벽히 어우러져 ‘바보 같은 스토리’를 매력적인 곡으로 탄생케 했다. 　　2013년 7월 26일, 　　새로운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알리는 제이플라의 1st 미니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 　　꽃처럼 향기로운 그녀의 목소리가, 당신의 귓가를 자극할 것이다. 　　- ‘ALBUM REVIEW’- 　　1. 바보 같은 스토리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가 가수로서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이는 타이틀 곡. 　　누구나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짝사랑에 대한 추억을 노래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아픈 추억으로 남기고 싶지 않은 짝사랑 상대를 떠올리며 상상 속에서나마 그 마음을 전하는 내용을 경쾌한 멜로디로 표현하고 있다. 　　아프지만 아름다운 짝사랑의 기억, 그 설렘을 극대화 시키는 도입부의 마칭(Marching) 드럼 연주가 인상적이며, R&B 멜로디에 락 기타 사운드와 하우스 리듬이 접목된 경쾌함은 제이플라의 시원한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2. 그래도 좋아 　　뜻대로 되지 않은 것이 많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별 것 아닌 일이니 긍정적으로 넘기자는 내용의 가사와 리드미컬한 벌스(Verse)가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곡. 　　전체적으로 가벼운 틴 팝(Teen pop) 스타일의 곡인 ‘그래도 좋아’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제이플라의 느낌이 가장 많이 가미된 곡으로, 작곡 당시 스스로에게 전하는 메시지의 의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3. ehs 　　‘ehs’는 J.Fla가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살려 만든 노래로,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주제를 빠른 비트의 락드럼과 기타 사운드로 시원하게 표현했다. 　　‘돈’이라는 존재를 모두가 쫓아가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듯, 모든 상황을 이기는 나만의 주문은 웃음이라는 긍정적인 가사가 깊은 공감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