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I never)

发行时间:2018-10-12
发行公司:环球唱片
简介: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한남동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MIKE’라는 테마로 개인전을 합니다. ‘Shy Shy’, ‘Kill your darling’등 서울 시립 미술관과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D museum에서의 10주년 기념 공연 까지 미술관과의 즐거운 작업을 많이 하였지만 이렇게 음악이 아닌 다른 컨텐츠로 개인전을 하는건 처음 입니다.    이번 전시는 공간 디자인부터 제가 촬영한 필름 사진들 그리고 1997년 밴드시절 제 인생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던 날 기록한 영상들을 전시합니다. 뮤지션 마이큐가 아닌 평범한 인간 마이크의 전시로 지금까지 보고 느껴왔던 반복되는 일상을 나만의 시점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번 전시에 단편으로 상영 될 영화의 사운드 트랙으로 작업해 본 ‘Mike (I never)’입니다. 꿈을 꾸는 듯한, 데자뷰인 듯한, 현실이지만 현실이 아닌 듯한 환타지적인 톤앤무드를 표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무드에 걸 맞게 이번에는 영어로 불러 봤습니다. 어린 시절 무언가 잘 못하면 부모님께 ‘다시는 안그럴께요!’라고 외치던 철 없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하지만 어느덧 훌쩍 커버린 나에게는 그런 시간 조차 더 이상 존재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직면하며 음악이라는 공간에서라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 그때의 나를 바라보는 노래입니다. 내가 바라고 꿈꿔왔던 것들이 생각한데로 이뤄지지 않았어도, 여전히 단 한 사람에게라도 꿈이 되길 희망하는 Mike의 고백과 같은 노래입니다. 전시장에서 이 노래가 울려 펴질 예정입니다. 눈과 귀는 잠시 덮어두고 마음으로 느껴주길 바랍니다. 평안.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한남동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MIKE’라는 테마로 개인전을 합니다. ‘Shy Shy’, ‘Kill your darling’등 서울 시립 미술관과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D museum에서의 10주년 기념 공연 까지 미술관과의 즐거운 작업을 많이 하였지만 이렇게 음악이 아닌 다른 컨텐츠로 개인전을 하는건 처음 입니다.    이번 전시는 공간 디자인부터 제가 촬영한 필름 사진들 그리고 1997년 밴드시절 제 인생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던 날 기록한 영상들을 전시합니다. 뮤지션 마이큐가 아닌 평범한 인간 마이크의 전시로 지금까지 보고 느껴왔던 반복되는 일상을 나만의 시점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번 전시에 단편으로 상영 될 영화의 사운드 트랙으로 작업해 본 ‘Mike (I never)’입니다. 꿈을 꾸는 듯한, 데자뷰인 듯한, 현실이지만 현실이 아닌 듯한 환타지적인 톤앤무드를 표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무드에 걸 맞게 이번에는 영어로 불러 봤습니다. 어린 시절 무언가 잘 못하면 부모님께 ‘다시는 안그럴께요!’라고 외치던 철 없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하지만 어느덧 훌쩍 커버린 나에게는 그런 시간 조차 더 이상 존재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직면하며 음악이라는 공간에서라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 그때의 나를 바라보는 노래입니다. 내가 바라고 꿈꿔왔던 것들이 생각한데로 이뤄지지 않았어도, 여전히 단 한 사람에게라도 꿈이 되길 희망하는 Mike의 고백과 같은 노래입니다. 전시장에서 이 노래가 울려 펴질 예정입니다. 눈과 귀는 잠시 덮어두고 마음으로 느껴주길 바랍니다.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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