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nd在2016年5月发行了正规一辑《Super Sexy Party Dress》。 　　특유의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아날로그적 감성의 조화 꿈을 꾸듯 유려하게 흘러가는 멜로디 라인 　　2014년 정규1집 　　이후 첫 싱글 Amy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그리워하는 수많은 팬들에게 그녀의 빈자리를 위로해줄 또 하나의 선물  　　7월 23일, 에이프릴세컨드의 ‘에이미’  　　런던 북부 출신의 평범한 유대인 소녀가 2003년 데뷔앨범 를 내놓으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두 번째 앨범으로 그래미 시상식 5관왕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복잡하고 혼란스러웠던 삶을 27세라는 짧은 나이에 마감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리고 2015년,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가 2015년 첫 싱글로 다시 돌아온다. 에이프릴 세컨드가 그리워하는 ‘에이미’와 함께.  　　2010년 결성 이래, 팝을 기반으로 얼터너티브, 신스팝 등 장르를 넘나드는 리드미컬한 록사운드로 주목을 받아 온 에이프릴 세컨드는 정규 1집 　　 발매 이후 첫 싱글 ‘Amy’를 공개한다. ‘Amy’는 곡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201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 더욱 짙어진 보컬 텍스처와 꿈을 꾸듯 유려하게 흘러가는 멜로디 라인, 담백하지만 그리움이 뭍어나오는 가사는 에이프릴 세컨드가 그동안 보여준 트렌디하고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아날로그한 감성을 더한 결과이다.  　　‘Amy’는 존경하는 뮤지션이었고 함께 음악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같은 꿈을 꾸던 한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이에게 바치는 오마주인 동시에 누군가를 떠나보낸 사람들의 허전함과 그리움에 대한 무겁지 않은 위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