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계 한류스타 DJ 소다, 세계적 EDM 아티스트 월샤이 파이어를 만나다 　　감각적 EDM 컬래버레이션 'NEVER LET YOU IN' 　　아시아를 대표하는 DJ 소다와 세계적 EDM 아티스트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월샤이 파이어(Walshy Fire)가 역대급 EDM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DJ 소다와 월샤이 파이어의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NEVER LET YOU IN’은 감각적인 사운드와 몽환적 음색이 어우러진 EDM 장르의 곡이다. 유려하고 신비로운 EDM 사운드를 바탕으로 감성적 그루브를 담아내 두 아티스트가 빚어낸 남다른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태국의 한 대형 페스티벌에서 의기투합한 두 아티스트는 서로 바쁜 투어 일정 속에서도 컬래버레이션곡 ‘NEVER LET YOU IN’을 완성시켜 음악적 열정을 드러냈다. DJ 소다의 스타성과 실력, 월샤이 파이어의 음악적 감각이 ‘NEVER LET YOU IN’ 속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컬래버레이션의 묘미를 확인할 수 있다. 　　DJ 소다는 다양한 해외 공연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DJ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DJ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했다. 　　특히 DJ 소다는 지난해 8월 한국인 최초로 영국 BBC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세계적 DJ 디플로(Diplo)가 진행하는 ‘디플로 앤 프렌즈(Diplo and Friends)’로 DJ 소다가 전 세계로 자신의 믹스셋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로도 DJ 소다는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에 잭마스터, 허니 디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과 함께 한국인 대표로 게스트 초청을 받았고, 11월 세계적인 페스티벌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에 초청되는 등 글로벌 DJ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DJ 소다는 지난해 톱 100 디제인탑(TOP 100 DjaneTop) 아시아 부문에서 1위, 세계 부문에서는 23위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선 ‘DJ계의 한류스타’로서 저력을 뽐냈다. 　　월샤이 파이어는 디플로와 질리어네어(Jillionaire)가 속한 세계적 EDM DJ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멤버다. 메이저 레이저는 지난 2015년 발표한 뭄바톤 장르의 ‘Lean On’이 빌보드 Hot 100에서 4위에 오르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16년 저스틴 비버가 참여한 ‘Cold Water’로 빌보드 Hot 100 2위에 올랐으며, 2016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댄스/일렉트로닉 송 부문, 2016 영국 브릿 어워드 인터내셔널 그룹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에는 지난 2013년 메이저레이저의 2집 수록곡 ‘Bubble Butt’을 빅뱅 지드래곤과 탑이 참여한 버전의 곡을 발표하며 알려진 바 있다.  　　DJ 소다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EDM씬의 대표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지속할 예정이다. DJ계의 한류스타를 넘어 세계적 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DJ 소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