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ime

发行时间:2019-02-26
发行公司:华纳唱片
简介:  세련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닌 그의 첫 행보,   오본(OBON) “Good Time”   다양한 경험을 쌓고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내세우게 되었다. 지금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그는 이제 오본(OBON)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자신만의 세계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 “Good Time”은 그러한 행보의 시작점이다.   오본의 첫 싱글 “Good Time”을 함께 만든 이들의 조합은 독특하다. 오본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지만, 여기에는 문이랑이라는 지원군이 있다. 얼터 이고(Alter Ego)의 일원으로서, 새롭게 떠오르는 컨텐츠 플랫폼 텍스처스(textures)의 서포터로서 이태원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동시에 디제이/프로듀서로서도 자신의 작품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싱글 발표에 많은 도움을 줬다. 또한 피쳐링으로는 꾸준히 멋진 음악을 들려준 노브(nov)가 참여했고, 편곡에는 정규 앨범을 발표한 허니배저레코즈의 소제소(Sojeso), 텍스쳐스의 디렉터이자 프로듀서/디제이인 코나 더 퓨처(Kona, the future)가 참여했다.   얼핏 설명한 음악가를 보면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질 것 같지만, 막상 곡을 들어보면 이들이 오본이라는 음악가를 위해 단단한 뒷받침을 해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곡은 다른 누구보다 오본이라는 음악가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색채에 가까우며, 기타 연주가 곡 전체를 리드하는 가운데 조금씩 변주가 등장하며 편안하게 진행된다. 곡에서의 여백은 긴장보다는 좀 더 편안한 여유에 가까우며, 후반부 오본과 노브의 목소리가 함께 등장하는 구간에서는 좀 더 편안하면서도 풍성한 느낌의 클라이맥스를 형성하여 기분 좋은 아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본은 이번에 발표하는 첫 싱글을 시작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본만이 만들어갈 수 있는 독특한 조합의 참여진과 분위기가 있는 만큼, 앞으로 보여줄 여러 행보에 주목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 박준우(음악칼럼니스트)
  세련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닌 그의 첫 행보,   오본(OBON) “Good Time”   다양한 경험을 쌓고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내세우게 되었다. 지금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그는 이제 오본(OBON)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자신만의 세계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 “Good Time”은 그러한 행보의 시작점이다.   오본의 첫 싱글 “Good Time”을 함께 만든 이들의 조합은 독특하다. 오본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지만, 여기에는 문이랑이라는 지원군이 있다. 얼터 이고(Alter Ego)의 일원으로서, 새롭게 떠오르는 컨텐츠 플랫폼 텍스처스(textures)의 서포터로서 이태원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동시에 디제이/프로듀서로서도 자신의 작품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싱글 발표에 많은 도움을 줬다. 또한 피쳐링으로는 꾸준히 멋진 음악을 들려준 노브(nov)가 참여했고, 편곡에는 정규 앨범을 발표한 허니배저레코즈의 소제소(Sojeso), 텍스쳐스의 디렉터이자 프로듀서/디제이인 코나 더 퓨처(Kona, the future)가 참여했다.   얼핏 설명한 음악가를 보면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질 것 같지만, 막상 곡을 들어보면 이들이 오본이라는 음악가를 위해 단단한 뒷받침을 해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곡은 다른 누구보다 오본이라는 음악가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는 색채에 가까우며, 기타 연주가 곡 전체를 리드하는 가운데 조금씩 변주가 등장하며 편안하게 진행된다. 곡에서의 여백은 긴장보다는 좀 더 편안한 여유에 가까우며, 후반부 오본과 노브의 목소리가 함께 등장하는 구간에서는 좀 더 편안하면서도 풍성한 느낌의 클라이맥스를 형성하여 기분 좋은 아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본은 이번에 발표하는 첫 싱글을 시작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본만이 만들어갈 수 있는 독특한 조합의 참여진과 분위기가 있는 만큼, 앞으로 보여줄 여러 행보에 주목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 박준우(음악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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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ON /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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