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춤 Dance of Time (Music from the Korean Film)

发行时间:2010-09-29
发行公司:未知
简介:  인생은 노래처럼, 혁명은 춤처럼… 쿠바의 낭만이 당신을 꿈꾸게 한다! 시네아스트 송일곤의 장편 다큐멘타리 [시간의 춤]OST 전 세계가 사랑하는 체 게바라의 나라, 쿠바. 100여 년 전, 그 쿠바에 제물포항을 떠나 멕시코를 거쳐 바람처럼 흘러간 300여명의 한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4년 뒤면 부자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억세게 살았다. 학교를 세워 우리말을 가르치고, 상해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께 독립자금을 보내며, 체 게바라의 혁명에도 동참하면서. 그러나 그 누구도 조선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2009년 현재, 그들의 후손들은 꼬레아노(한인)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은 채 여전히 그곳에서 태양처럼 뜨겁게 살고 있다. 정열의 라틴 댄스와 황홀한 라틴 뮤직, 혁명과 낭만이 가득한 쿠바! 그 아름다운 쿠바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한인들의 뭉클한 사연과, 과거와 현재의 삶의 자취가 낭만적인 쿠바의 춤과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감독 송일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폴란드 우츠 국립영화학교 졸업. 단편 [소풍]으로 칸영화제(1999)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장편 데뷔작 [꽃섬]은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꽃섬](2001), [거미숲](2004), [깃](2005), [마법사들](2006)을 통해 치유와 구원, 독보적인 영상언어를 보여주며 평단과 관객의 절대지지를 받아온 국제적인 감독이다. [시간의 춤]은 송일곤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영화이자 첫 다큐멘터리로 지난 10월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음악감독 방준석 [라디오스타], [고고70], [즐거운 인생] 등 한국적인 정서를 자극하는 영화의 최고인기 영화음악감독이자, 밴드 ‘유앤미 블루’의 기타와 키보드, 보컬을 담당하며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뮤지션 방준석. 그런 그의 음악적인 정서의 모태는 8살 무렵 칠레로 이민을 떠나 10여 년을 사는 동안 급격한 환경변화를 견딜 수 있게 해준 라틴음악이었다. 이에 쿠바의 한인들의 정열적인 삶을 춤과 노래를 통해 그려낸 [시간의 춤]의 이야기는 그의 삶의 일부가 된 라틴음악을 스크린에 녹여낼 수 있는 완벽한 프로젝트였다. 각고의 작업 끝에 완성해 낸 방준석 음악감독의 오리지널 스코어와 [Rico Vacilon](나쁜 남자), [Hasta Siempre Comandante](체 게바라여, 영원하라), [Cantinero de Cuba](쿠바의 선술집 청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쿠바음악들, 그리고 방준석이 직접 부른 [Perfidia](배신)는 라틴 뮤직의 천국으로 인도한다. 더불어 발매될 [시간의 춤]의 OST는 영화 [시간의 춤]이 남기는 깊은 여운을 오래도록 가져갈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인생은 노래처럼, 혁명은 춤처럼… 쿠바의 낭만이 당신을 꿈꾸게 한다! 시네아스트 송일곤의 장편 다큐멘타리 [시간의 춤]OST 전 세계가 사랑하는 체 게바라의 나라, 쿠바. 100여 년 전, 그 쿠바에 제물포항을 떠나 멕시코를 거쳐 바람처럼 흘러간 300여명의 한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4년 뒤면 부자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억세게 살았다. 학교를 세워 우리말을 가르치고, 상해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께 독립자금을 보내며, 체 게바라의 혁명에도 동참하면서. 그러나 그 누구도 조선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2009년 현재, 그들의 후손들은 꼬레아노(한인)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은 채 여전히 그곳에서 태양처럼 뜨겁게 살고 있다. 정열의 라틴 댄스와 황홀한 라틴 뮤직, 혁명과 낭만이 가득한 쿠바! 그 아름다운 쿠바에 뿌리내리고 살아온 한인들의 뭉클한 사연과, 과거와 현재의 삶의 자취가 낭만적인 쿠바의 춤과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감독 송일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폴란드 우츠 국립영화학교 졸업. 단편 [소풍]으로 칸영화제(1999)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장편 데뷔작 [꽃섬]은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꽃섬](2001), [거미숲](2004), [깃](2005), [마법사들](2006)을 통해 치유와 구원, 독보적인 영상언어를 보여주며 평단과 관객의 절대지지를 받아온 국제적인 감독이다. [시간의 춤]은 송일곤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영화이자 첫 다큐멘터리로 지난 10월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음악감독 방준석 [라디오스타], [고고70], [즐거운 인생] 등 한국적인 정서를 자극하는 영화의 최고인기 영화음악감독이자, 밴드 ‘유앤미 블루’의 기타와 키보드, 보컬을 담당하며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뮤지션 방준석. 그런 그의 음악적인 정서의 모태는 8살 무렵 칠레로 이민을 떠나 10여 년을 사는 동안 급격한 환경변화를 견딜 수 있게 해준 라틴음악이었다. 이에 쿠바의 한인들의 정열적인 삶을 춤과 노래를 통해 그려낸 [시간의 춤]의 이야기는 그의 삶의 일부가 된 라틴음악을 스크린에 녹여낼 수 있는 완벽한 프로젝트였다. 각고의 작업 끝에 완성해 낸 방준석 음악감독의 오리지널 스코어와 [Rico Vacilon](나쁜 남자), [Hasta Siempre Comandante](체 게바라여, 영원하라), [Cantinero de Cuba](쿠바의 선술집 청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쿠바음악들, 그리고 방준석이 직접 부른 [Perfidia](배신)는 라틴 뮤직의 천국으로 인도한다. 더불어 발매될 [시간의 춤]의 OST는 영화 [시간의 춤]이 남기는 깊은 여운을 오래도록 가져갈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