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의 귀환! '영지' [미쳐야 사랑이지] Digital single 발매 　　Diva 부재의 시대에 모두가 인정하고 기다려 왔던 압도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Diva '영지'가 귀환했다. 여자 '박효신', '보컬의 화신'등 수많은 수식어가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한 노래 한다고 하는 가수들이 같은 라이브무대에 서기를 가장 꺼려하던 '영지'가 돌아온 것이다. 　　2003년 혜성처럼 등장했던 여성보컬그룹 '버블시스터스'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2007년 솔로로 독립한 후 같은 해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비롯해 7편의 OST에 참여하고, 2008년에는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Diva임을 공인해왔다. 2010년 11월 새롭게 발표하는 첫 번째 Digital single [미쳐야 사랑이지]는 '거미', '이효리', '휘성' 등의 국내 대표 가수들의 히트곡에 작사 및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히트 메이커 '최갑원'과 '피제이'의 합작품으로 여기에 절친인 '거미'의 코러스와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Rap Making & Featuring 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절정에 이르게 했다. 　　곡의 도입부는 서정적인 발라드 멜로디로 시작이 되지만 '용준형'의 파워풀한 래핑을 앞세워 곡 분위기를 셔플 락으로 바꿔버리는 특이한 편곡이 압권이다. 이 편곡은 오버와 언더를 넘나드는 닥터코어 911의 '쇼기'와 공동 편곡자인 '피제이'의 음악적 센스가 돋보이며 발라드, 힙합 , 락이란 전혀 다른 장르의 음악을 조화롭게 표현 한 이 "미쳐야 사랑이지.."란 곡에 최갑원의 극단적이며 비장한 가사가 어우러져 수 많은 리스너들에게 '영지'란 이름을 각인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