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처 투성이다. 지나갈만 하면 또 아픔이 찾아왔다. 　　인생이란 크고 작은 시련의 연속이라고... 나를 놔두질 않는다. 　　하지만 또 지나갔다. 　　다시 상처가 남는다. 돌아보면 그 상처가 날 더욱 강하게 했다. 예전엔 아팠던 일들이 이젠 그냥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일들도 많아. 　　강해진거다. 노련해진거다. 결국 날 더욱 더 빛나게 할 시련에게 던지는 말.  　　`상처는 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