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일발 풍년빌라] OST 의 타이틀곡 [엠투엠]의 “사랑이 죄겠니” 가 4월8일 발표된다. 　　실력파 가수 [휘성]이 가수로서가 아닌 작사가로 다시 한번 탄탄한 실력을 발휘한 [위기일발풍년빌라] OST의 “사랑이 죄겠니”는 현재 음악프로 1위곡인 [티아라] 의 “너때문에미쳐”로 다시 한번 주가를 올리고 있는 [휘성]이 가사를 쓰고, [엠투엠]의 리더인 [손준혁]이 작곡을 맡았다. 　　“사랑이 죄겠니”는 ‘사랑한다 말해줘’, ‘세글자’등 주옥같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V.O.S , SG워너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파 가수 [엠투엠]이 들려준다. “사랑이 죄겠니” 는 잔잔한 발라드 이상의 애절함이 녹아 들어 스스로를 위로하려는 남자의 아픔이 담긴 곡으로 일기를 보는 듯 생생하게 느껴지는 [엠투엠]의 “사랑이 죄겠니”에 빠져들어 보자!!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아파하는 한 남자의 노래로 잊지 못할 그녀를 사랑하게 된 자신의 운명을 원망도 해보지만, 좋은 사람과의 사랑하게 된 것에 스스로를 위로하며, 살아있는 동안 죽을 때까지 그 사랑을 잊지 못할 것에 대한 고백의 가사가 담겨있는 “사랑이 죄겠니”는 애절한 발라드라기 보다는 중간 부분의 리듬감 있는 허밍이 곁들어져 있는 작은 경쾌함이 있어 몇 번 들으면 누구나 금새 흥얼거릴 수 있는 기억하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요즘 드라마는 한 회를 걸러도 극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면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화장실만 다녀와도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만큼 극 전개가 빠르다'고 밝힌 tvN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가 계속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자들의 잇단 재방송 요청이 쇄도 하고 있는 [위기일발풍년빌라]는 서울의 한 낡은 빌라를 중심으로 의문의 자살 사건이 벌어지면서 거액을 놓고 빌라의 거주인들 사이에 얽히고설킨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으로 어리버리한 오복규(신하균)와 지성과 미모를 갖춘 이 시대의 엘프녀 윤서린(이보영)과 코믹하면서도 달콤 살벌한 로맨스가 시작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신하균, 이보영, 백윤식 등이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