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봄에 내놓은 푸른 하늘의 1집 [겨울바다]는 반응이 상당히 늦게 찾아왔다. 1집의 뒤늦은 여파로 콘서트를 연 후 이들은 2집을 발표하긴 전 멤버 교체를 겪었다. 박준섭, 전영준, 이종석, 유영석의 넷으로 이루어진 멤버에서 전영준과 이종석이 떠나고 태백산맥의 멤버 송경호가 푸른하늘의 드럼 자리를 차지하였다. 2집은 이들을 엄청난 성공으로 이끌어줬다. '눈물이 나는 날에는'으로 앨범 판매량은 정상으로 내달았으며, 이곡에 이어 '지난날'이 라디오를 강타했고, 앨범의 다른 곡들도 모든 팬들의 리퀘스트를 끌어냈다. 이어내놓은 3집은 '우리 모두 여기에'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이 밤이 지나도록' 역시 높은 순위를 기록을 하였다.   4집에서 유영석의 보컬은 좀더 강렬해졌고 '내일로 가는 길'에서는 놀랍게도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지 하는 자세도 보여준다. 이 앨범에서는 '꿈에서 본 거리'가 사랑을 받았으며 장필순을 비롯한 기획사 식구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그때 그 시절'이 화제를 모았다. 1992년에 나와 '이젠 느낄 수 있어'와 '자아도취'가 팬들을 즐겁게 해준 이들의 5집과 1993년 발표되어 '오렌지나라의 앨리스'라는 세태 풍자곡, 변진섭을 비롯한 슈퍼스타가 총출동한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 속에 묻어둔 채', 그리고 피아노 반주가 일품인 명곡 '사랑 그대로의 사랑'이 들어 있는 6집을 끝으로 이들은 화려했던 푸른 하늘의 시절을 마감하였다.
  1988년 봄에 내놓은 푸른 하늘의 1집 [겨울바다]는 반응이 상당히 늦게 찾아왔다. 1집의 뒤늦은 여파로 콘서트를 연 후 이들은 2집을 발표하긴 전 멤버 교체를 겪었다. 박준섭, 전영준, 이종석, 유영석의 넷으로 이루어진 멤버에서 전영준과 이종석이 떠나고 태백산맥의 멤버 송경호가 푸른하늘의 드럼 자리를 차지하였다. 2집은 이들을 엄청난 성공으로 이끌어줬다. '눈물이 나는 날에는'으로 앨범 판매량은 정상으로 내달았으며, 이곡에 이어 '지난날'이 라디오를 강타했고, 앨범의 다른 곡들도 모든 팬들의 리퀘스트를 끌어냈다. 이어내놓은 3집은 '우리 모두 여기에'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이 밤이 지나도록' 역시 높은 순위를 기록을 하였다.   4집에서 유영석의 보컬은 좀더 강렬해졌고 '내일로 가는 길'에서는 놀랍게도 사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지 하는 자세도 보여준다. 이 앨범에서는 '꿈에서 본 거리'가 사랑을 받았으며 장필순을 비롯한 기획사 식구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그때 그 시절'이 화제를 모았다. 1992년에 나와 '이젠 느낄 수 있어'와 '자아도취'가 팬들을 즐겁게 해준 이들의 5집과 1993년 발표되어 '오렌지나라의 앨리스'라는 세태 풍자곡, 변진섭을 비롯한 슈퍼스타가 총출동한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 속에 묻어둔 채', 그리고 피아노 반주가 일품인 명곡 '사랑 그대로의 사랑'이 들어 있는 6집을 끝으로 이들은 화려했던 푸른 하늘의 시절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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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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