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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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다 (经过) - 말로 (Malo)
词:이주엽
曲:말로(Malo)
编曲:말로(Malo) /말로밴드
외로움이 문득 전하던 말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언젠가 오늘도
잊혀질 거야
너의 곁엔
아무도 없으니
어떤 눈빛에도
마음 다칠 일 없겠네
가난이 내게 전하던 말
지나간다
지나간다 다 지나간다
언젠가 오늘도
그리울 거야
너의 손에
아무 것 없으니
너의 작은 몸은
깃털처럼 가볍겠구나
기댈 곳도 없고
버릴 것도 없으니
너의 영혼
이슬처럼 투명하고
너의 몸은
바람처럼 자유로워
어느 길을 가든 너의 길
어느 곳에 있든 너의 집
기댈 곳도 없고
버릴 것도 없으니
너의 영혼
이슬처럼 투명하고
너의 몸은
바람처럼 자유로워
어느 길을
가든 너의 길
어느 곳에 있든
너의 집
어느 길을 가든 너의 길
어느 곳에 있든 너의 집
어느 길을 가든 너의 길
어느 곳에 있든 너의 집
너의 길
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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