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젊은 날의 영혼 - 정미조
作词:이주엽
作曲:정원영
드넓은 대지를 달리고 싶었네
뜨거운 눈물을 감추려
드높은 하늘로 오르고 싶었네
외로움 삼키고 저 멀리
뙤약볕 내리던 목마른 그 길을
걸어도 걸어도 끝없던 그 어둔 길을
사랑도 떠나간 밤엔 버려진 아이처럼
우두커니 울고 있었네
그 곳으로 그 아픈 날로
나 돌아간다면 날 안아주리
괜찮다고 다 괜찮다고
내 젊은 날의 영혼
소나기 내리면 그 비에 젖은 채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막막한 길을
사랑도 떠나간 밤엔 힘없이 주저앉아
멍한 채로 울고 있었네
그 곳으로 그 아픈 날로
나 돌아간다면 날 안아주리
꼭 안고서 토닥여 주리
내 젊은 날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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