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동백 - 정미조/송영주
作词:이주엽
作曲:정수욱
그리운 마음이 죄가 된다면
다시는 얼굴을 붉히지 않겠어요
서러운 지난 날 그 얘기들을
꽃잎에 새기지 않겠어요
사랑한 그 마음 나무라시면
한 겨울 기다린 보람도 사라지고
수줍은 내 순정 그 얘기들을
철없이 전하지 않겠어요
뜨거웠던 마음 다 식어버린 날에
저 멀리서 날 만나러 온
바람에 몸을 맡겨
아득한 허공에 향기도 없이
그냥 져버릴 테요
선홍의 그 빛이 다하기 전에
내 몸의 불꽃이 모두 타 들기 전에
바람이 불어와 날 찾기 전에
나 아직 못다한 말이 있는데
뜨거웠던 마음 다 식어버린 날에
저 멀리서 날 만나러 온
바람에 몸을 맡겨
아득한 허공에 향기도 없이
그냥 져버릴 테요
선홍의 그 빛이 다하기 전에
내 몸의 불꽃이 모두 타 들기 전에
바람이 불어와 날 찾기 전에
나 아직 못다한 말이 있는데
나 아직 못다한 말이 있는데
展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