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g (With Eom Jihyeon)

作词:Tako & Jhyung

作曲:Tako & Jhyung

所属专辑:Wing (With Eom Jihyeon)

歌词

@migu music@

날개 - 타코앤제이형 (TAKO & J HYUNG)/엄지현 (严知贤)

词:타코앤제이형

曲:타코앤제이형

编曲:타코앤제이형/강주은

울타리 같은 이런 현실로는 날

가둘 수 없어

움츠렸던 두 날개를 활짝 펴

어디든 날아가 보려 해

비바람 몰아쳐와도 더는

헤매이지 않아

어른이 되면 날개가

생겨 날 줄 알았지

하나 늘 땅에 곤두박질치기만 해

나는 법을 잃어버린 병아리 같이

날기 위해 뛸 힘조차 안 남았지

점점 헷갈려 성공의 가치

돈이나 남들의 시선에

하나씩 흐릿해져 가

마치 신기루 같아

잡으려 할수록 더 사라져 갔지

아무도 날 가둔 적 없는데

날갤 고이 접어 두고는

왜 주저앉아 있을까

이젠 열등감 앞에 마주해야 할 때

펴 본 적 없는 날개를 필 차례

울타리 같은 이런 현실로는 날

가둘 수 없어

움츠렸던 두 날개를 활짝 펴

어디든 날아가 보려 해

비바람 몰아쳐와도 더는

헤매이지 않아

매일 답도 없는 고민에

별것도 아닌 일들로 너무 예민해

시간이 전부 해결해 줄거라 믿지만

지금 당장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기운 없이 침대 속 이불 안

날 못 찾게 숨겨줘

욕심은 날 불행하게 하는지

매일 제자리 난 어디로 가는지

힘들 때면 해선 안될 원망도 해

재미없는 삶 통장 속에 몇 푼에 안도해

지독한 외로움은 달빛이 비칠 때면

가만두질 안아 못 견뎌 취해 잠드네

후회로 물든 하루 뒤척이다 밤새

베개에 얼굴을 묻고 어둔 꿈속을 헤매

천장 없는 하늘 다들 자유로운 듯해

왜 난 혼자 움츠려 있는지

울타리 같은 이런 현실로는 날

가둘 수 없어

움츠렸던 두 날개를 활짝 펴

어디든 날아가 보려 해

비바람 몰아쳐와도 더는

헤매이지 않아

날개를 활짝 펴 두려움을 감추고서

저 높이 날아서 어디든 갈 수가 있어

날개를 활짝 펴 두려움을 떨치고서

저 높이 올라서 어디든 날아갈 수 있어

날개를 활짝 펴 두려움을 감추고서

저 높이 날아서 어디든 갈 수가 있어

날개를 활짝 펴 두려움을 떨치고서

저 높이 올라서 어디든 날아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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