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O Hae - Lim Changjung
마음이 변했니 오
해가 생긴거니 차라리
그때날 때리지 그랬니
어떻게 잊으라고 날두고
떠났니 안녕이란말 두고
널기다리던 버스정류장에
물빛같은 바람이 부는데
너는 떠나가고 나는 기다리고
제발날 버리지 말아줘
나는 돈이 없어도
나는 집이 없어도
내겐 신이없어도
살아갈수 있지만
너없인 왜 안되니
널 보내질 못하니
바보처럼 왜 나만
널 갖지 못하니
며칠이 지났는지
오늘도 어제처럼
하루를 사는게 미칠것 같은데
비오는 수요일에
발렌타인데이에 쓸쓸함만 남아
수화길 들어 너에게 전활걸어
왜 나를 버렸나는 말 대신에
어떻게 지냈니 요즘 행복하니
미안해 하지말고
그럼 내게로 와 줄래
시간이 흘러가고
나는 폐인이 되고
니가 없는 내일이
죽을 만큼 힘든데
사랑하지 말랬잖니
다가오지 말랬잖아
이렇게 니가 버릴걸
만나지 말것을
거짓말이라도 보고싶다고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고 해줘
나는 돈이 없어도
나는 집이 없어도
내겐 신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지만
너없인 왜 안되니
널 보내질 못하니
바보처럼 왜 나만
널 갖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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