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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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허영 - 조규찬 (曹奎灿)
시간의 처음 제일
처음이 궁금해졌던 그때,
내 시작과 끝이 얼마나
짧은 건지 느꼈지
몇 년이나 저 태양 볼 수 있을까
(쉰 해 아니면 예순 해)
내가 없다 해도 모든게 여전히
아름다울까 또 노을은 그대로일까
우연 그것이 모두의 시작일까,
시작의 시작은 어떤걸까
참 다행이 사람은 뭐든 잘 잊어가고
다행히 나 또한 이런 고민으로만
살기엔 바쁜 편이지
시간의 처음 제일 처음이
궁금해졌던 그때,
내 시작과 끝이 얼마나
짧은 건지 느꼈지
몇 년이나 저 태양 볼 수 있을까
(쉰 해 아니면 예순 해)
내가 없다 해도 모든게 여전히
아름다울까 또 노을은 그대로일까
우연 그것이 모두의 시작일까,
시작의 시작은 어떤걸까
참 다행이 사람은 뭐든 잘 잊어가고
다행히 나 또한 이런 고민으로만
살기엔 바쁜 편이지
얼마나 많은 걸 가지고 싶은
건지 나에게 만은 영원토록
죽음도 없을거라 믿고
꼬리에 꼬릴 무는 욕심과 욕심
우연 그것이 모두의 시작일까,
시작의 시작은 어떤걸까
참 다행이 사람은 뭐든 잘 잊어가고
다행히 나 또한 이런
고민으로만 살기엔 바쁜 편이지
우연 그것이 모두의 시작일까,
시작의 시작은 어떤걸까
참 다행이 사람은 뭐든 잘 잊어가고
다행히 나 또한 이런
고민으로만 살기엔 바쁜 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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