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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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며 안녕(擦身而过的问候) (擦身而过的问候) - 윤혜 (尹慧)
얼마나 지났을까 우리
꽤 오랜 시간이 흘러
서로의 기억마져
아련하게 남아있어
우연히 지났던 그 곳에
어렴풋이 들리는 목소리
그래 내가 좋아하는 너였어
취한 너의 모습을 봤어
많이 힘든 모습을 봤어
이런 널 바라 볼 때 마다
많이 힘들어
이젠 나를 잊어줘
먼 훗날 잠시 스쳐지나갈때도
모르는척 지나가줘 부탁이야
더는 사랑 할 수가 없어
혹시라도 날 봤을까봐
니가 날 알아볼까봐
마음까지도 감추고 싶었어
우리 헤어진 사이니까
더는 널 볼 수가 없어
미안 더는 사랑할 수가 없어
멀리서 너의 모습을 봤어
많이 힘든 모습을 봤어
이런 널 바라 볼 때 마다
많이 힘들어
이젠 나를 잊어줘
먼 훗날 잠시 스쳐지나갈때도
모르는척 지나가줘 부탁이야
더는 사랑 할 수가 없어
몇년이 지나
서로의 기억이 사라질 때
웃으며 만날 수 있다면
It's not that i wanna say goodbye
It's not that i wanna say goodbye
행복한 너의 모습을 봤어
웃는 너의 모습을 봤어
그 사람과 행복해 보여
잘지내 보여
이젠 너를 보낼게
먼 훗날 잠시 스쳐지나갈때도
모르는척 지나가줘 부탁이야
더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더는 사랑 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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