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wich

作词:Oowl Hannal

作曲:Oowl Han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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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词

Sandwich - Oowl Hannal

作词:Oowl Hannal

作曲:Oowl Hannal

우리 둘의 몸을 겹쳐서 있자

숨을 죽인 채 어느 칼이 위에 보일 때면

그대여 난 목이 잘려 다시 울며

소리를 내어 말도 못한 채로 있다 해도

이젠 괜찮아

어떤 형태가 되어도

이대로 안고 있다면

움직일 수 없는 우린

그대로야

우리 몸 겹친 채 그대로 멈춰 있자

칼에 잘려도

서로를 덮은 채 그대로 안고 있자

반이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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