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bi - Oowl Hannal
作词:Oowl Hannal
作曲:Oowl Hannal
우린 젖은 모래 처럼
무너지지 않는 사랑을 하고
이젠 말라 부서져도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파도가 날 조각내면
깨진 몸을 움켜잡고
고통과 슬픔에 울지만
나와 같은 또 다른 사람들
물에 잠겨 흩날리면
파란 품에 안긴채로
떠내려 가지 않도록
서로의 몸을 감고있자
먼저 부서졌던
널 많이 미워 했어
이젠 평안하기를 바라
어디에 있던
파도가 지붕되어
밀려온 물길 탓에
흩어져도 언젠가
우린 다시
안녕
그땐 서로 같은
안녕일까
다시 만날
안녕
다른 마음이어도
인사해줘
다시 만나면
어느새
물이 조금씩
매말라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을까
돌아 보면 너무도 아득한
사실 나 너무 불안해
이젠 겁나지 않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흘러 너에게 오게 됐으니
언젠가 말라 버려도 슬플것 없어
깊은 사랑을 배운 만남이었어
우리 정말 다시 안게 될 날이 또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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