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자와 남는 자

作词:2Tak

作曲:Bbd

所属专辑:Noir (1676)

歌词

Burgundy - 2Tak

作词:2Tak

作曲:Bbd

떠나는 자와 남는 자 그리고 나

떠나는 자와 남는 자 그리고 나

떠나는 자와 남는 자 그리고 나

난 더 이상 무엇이 더 두려운가

술에 물 타지마 um

지독함은 독함으로 이겨내니까

내 감정 상탠

항상 부풀어만 있었어

탱고완 달리

우린 실수가 참 많았어

다름을 품기에

난 뜨거웠고 어렸지

나 대신 걜 택한

너 역시 어리석었지

눈을 떠도 어둠 속에 있어

간발의 차이로

우린 춤 추고 있어

청춘들의 행복

다시 할 생각 없지 ay

아물긴 쉽지 않지

깊게 파인 흔적 ay

가만히 놔두다가

끊임없이 덧났지 ay

어쩌면 이건 영원해

마치 내 모든 tat

그 당시 날 살린 건

신이 아닌 의학이네

난 살아 남았고

확실한 건 너는 여기 없네

아마 이런 감정들에

먼저 답을 낸 엄만

울었던 거겠지

나와 처음 만났던 날

날 절대 먼저 잡지마

싫어 동정의 손은

난 계속 지켜야 해

니가 미워했던 모든 것

헛되지 않게

내가 야망했던 것들

헛되지 않았기에

기억해 모든 순간을

멜번 강가에서 마셨던

위스키 맛이 그립네

아직 죗값을 치르고 있는

내 친구에게

내 영감과 불변함 전하러 갈 때

창 하나를 두고 우리를 나누지

그게 오직 아쉽네

거짓을 말할 때도

항상 진실됐던 나를

평생을 약속한 너마저

모함했던 날들

이젠 그 정도 크기의 아픔엔

웃을 수 있어

세상에 미련 없던 나

널 위해 존재했어

떠나는 자와 남는 자 그리고 나

떠나는 자와 남는 자 그리고 나

떠나는 자와 남는 자 그리고 나

난 더 이상 무엇이 더 두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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