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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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 (《最强送餐员》韩剧插曲) - 나윤권 (罗允权)
词:17Holic/김기빈/이유진/윤원중
曲:ZigZagNote
编曲:ZigZagNote
하루종일 달려도
제자리만 같은
익숙한 이 거리엔
텅 비어 버린 마음
바람에 흩어져
아쉬움만
더 커진 것 같아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 들때면
어떻게 견뎌야할지
잠시라도 좋을거야
지쳐있는 그대
내 어깨에 기대어 준다면
두 눈을 감아
나를 감싸 안아
포근한 햇살에
모두 녹아내리듯
잘 지내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야
버거웠던 마음도
편히 내려놓고서
서러웠었던
너무 힘들었던
나혼자 몰래
눈물 흘렸던 시간
고단한 하루의 끝
밤하늘 가득
지켜내고 있는 별처럼
너의 곁에 있을게
두 눈을 감아
나를 감싸 안아
포근한 햇살에
모두 녹아내리듯
잘 지내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야
버거웠던 마음도
편히 내려놓고서
그늘진 거리 낯선 골목길
또 어딘가에서
헤매이고 있어도
기다린 하루끝에
뒤돌아 보면
행복해 하는 니 모습에
나도 따라 웃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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