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ology

发行时间:2005-03-31
发行公司:EMI百代唱片
简介:  풍성한 기타 사운드로 돌아온 조규찬의 사색, 그 중독성의 아름다움 “Guitology(기톨로지)”   Intro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천상의 목소리, 사색의 음악가 등 그를 부르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그러나 그 화려한 수식어 속의 그의 음악은 화려하다기 보다는 언제나 소박할 정도로 감성적이었다. 듣는 이의 마음 한 가운데를 통과해 감성을 자극시키는 노래의 주인공, 싱어송 라이터 조규찬, 그가 돌아왔다.   그의 8번째 앨범의 타이틀은 “Guitology”, 기타로 풀어내는 음악 이야기 혹은 기타로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정도로 해석 할 수 있을까? 이번 앨범의 가장 큰 변화가 드러나는 키워드로서 바로 기타(밴드) 를 위한 사운드 적인 할애와 그것들이 만들어 내는 음악적 조화를 나타낸다. 이전까지의 앨범들에서 감성적이고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내던 조규찬은 “guitology”에서 기타(밴드) 가 만들어 내는 사운드의 조화를 강조하면서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전면에 드러난 밴드의 사운드   한마디로 ‘락’ 장르의 전면 부각이다. 기존 그의 음악의 메인이던 R&B 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그 동안의 앨범에 1- 2 곡씩 숨어있던 Rock 적인 요소들을 전면에 드러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3번 트랙 “Every time” 같은 경우 전형적인 모던 락 사운드를 보여주며 이번 앨범의 바뀐 성향을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조규찬과 함께 하는 밴드가 무대에 올라가는 라이브가 기대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8집에서 드러난 그의 락 음악에 대한 애정은 갑작스러운 것은 결코 아니다. Guitar 와 Drum 을 위주로 하는 밴드음악은 그의 어린 시절 음악적 뿌리였던 ‘비틀즈’ 나 ‘핑크 플로이드’ 의 음악과 묘하게 닮아 있다. 결국 그런 음악적 초심 시절로의 회귀는 조규찬 스스로가 하고 싶었던, 혹은 해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갈망이었을 지도 모른다.   100% 스스로에 의해 시작되고, 만들어진 앨범   락 사운드라고 해서 감성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앨범 전체적으로 마치 긴 여행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온 듯한 애절한 감성이 주조를 이룬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지속해온 음악적 여행 그 속에서 수없이 변해왔을 지도 모르는 음악적 감성의 흐름이 이제는 어느 때 보다 성숙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표현되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이 조규찬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조규찬의 능력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번 앨범 작업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작업, 코러스 까지 온전히 그에 의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조규찬 음악적 시간의 정점을 의미하며 그의 팬들에게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   그래도 여전히 그는 조규찬, 그의 음악은 진행형.   이런 음악적 변화와 장르적 변화가 놀라운 것인가? 사실 돌이켜 보면 이 변화는 그의 음악적 초심으로의 복귀를 의미할 수도 있다. 제1회 유재하 음악상 대상곡인 “무지개”에서 보여준 락에 기반을 둔 서정성과 그의 초기 프로젝트 밴드였던 ‘새바람이 오는 그늘’에서의 이미지가 언뜻언뜻 비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랜 시간 그의 앨범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이번 앨범은 여전히 ‘아름다운’ 조규찬식 ‘중독적인 음악’ 이다.   얼마 전 인생의 전환기(결혼)를 맞아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조규찬. 그가 들려주는 풍성하지만 심플하며, 날카롭지만 여전히 애절한 음악 여행을 함께 떠날 준비를 해본다.....
  풍성한 기타 사운드로 돌아온 조규찬의 사색, 그 중독성의 아름다움 “Guitology(기톨로지)”   Intro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천상의 목소리, 사색의 음악가 등 그를 부르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그러나 그 화려한 수식어 속의 그의 음악은 화려하다기 보다는 언제나 소박할 정도로 감성적이었다. 듣는 이의 마음 한 가운데를 통과해 감성을 자극시키는 노래의 주인공, 싱어송 라이터 조규찬, 그가 돌아왔다.   그의 8번째 앨범의 타이틀은 “Guitology”, 기타로 풀어내는 음악 이야기 혹은 기타로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 정도로 해석 할 수 있을까? 이번 앨범의 가장 큰 변화가 드러나는 키워드로서 바로 기타(밴드) 를 위한 사운드 적인 할애와 그것들이 만들어 내는 음악적 조화를 나타낸다. 이전까지의 앨범들에서 감성적이고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내던 조규찬은 “guitology”에서 기타(밴드) 가 만들어 내는 사운드의 조화를 강조하면서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전면에 드러난 밴드의 사운드   한마디로 ‘락’ 장르의 전면 부각이다. 기존 그의 음악의 메인이던 R&B 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그 동안의 앨범에 1- 2 곡씩 숨어있던 Rock 적인 요소들을 전면에 드러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3번 트랙 “Every time” 같은 경우 전형적인 모던 락 사운드를 보여주며 이번 앨범의 바뀐 성향을 극명히 드러내고 있다. 조규찬과 함께 하는 밴드가 무대에 올라가는 라이브가 기대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8집에서 드러난 그의 락 음악에 대한 애정은 갑작스러운 것은 결코 아니다. Guitar 와 Drum 을 위주로 하는 밴드음악은 그의 어린 시절 음악적 뿌리였던 ‘비틀즈’ 나 ‘핑크 플로이드’ 의 음악과 묘하게 닮아 있다. 결국 그런 음악적 초심 시절로의 회귀는 조규찬 스스로가 하고 싶었던, 혹은 해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갈망이었을 지도 모른다.   100% 스스로에 의해 시작되고, 만들어진 앨범   락 사운드라고 해서 감성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앨범 전체적으로 마치 긴 여행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온 듯한 애절한 감성이 주조를 이룬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지속해온 음악적 여행 그 속에서 수없이 변해왔을 지도 모르는 음악적 감성의 흐름이 이제는 어느 때 보다 성숙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표현되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이 조규찬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조규찬의 능력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번 앨범 작업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 작업, 코러스 까지 온전히 그에 의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조규찬 음악적 시간의 정점을 의미하며 그의 팬들에게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   그래도 여전히 그는 조규찬, 그의 음악은 진행형.   이런 음악적 변화와 장르적 변화가 놀라운 것인가? 사실 돌이켜 보면 이 변화는 그의 음악적 초심으로의 복귀를 의미할 수도 있다. 제1회 유재하 음악상 대상곡인 “무지개”에서 보여준 락에 기반을 둔 서정성과 그의 초기 프로젝트 밴드였던 ‘새바람이 오는 그늘’에서의 이미지가 언뜻언뜻 비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랜 시간 그의 앨범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이번 앨범은 여전히 ‘아름다운’ 조규찬식 ‘중독적인 음악’ 이다.   얼마 전 인생의 전환기(결혼)를 맞아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조규찬. 그가 들려주는 풍성하지만 심플하며, 날카롭지만 여전히 애절한 음악 여행을 함께 떠날 준비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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