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ke

发行时间:2008-11-27
发行公司:Vitamin
简介:  조규찬 -그의 음색으로 다시 한 번 음미하는 스테디넘버 12곡   조규찬 [REMAKE]!!!!   고급스러움과 탄탄한 음악색채로 절정에 이른 뮤지션 조규찬 스페셜음반 [REMAKE]   그가 직접 그린 유화 커버로 팩키지된 ‘조규찬’음악 갤러리여행   리메이크 -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심스러운 음악작업이다. 샘플링이나 불법도용보다도 더 민감한 주제'리메이크', 결국 원곡의 완성도를 뛰어넘지 못하고 그 가치에 편승한 부정적인 예가 만들어낸 일종의 편견일지도 모른다!!! 외국에서는 힙합아티스트들의 믹스 등.... 내놓으라하는 거장들이 앞다투어 서로 밀어주기식으로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좋은 수단이 되어버렸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누군가의 히트곡을 재해석하는 건 두 배 이상의 완성도를 요구하는 힘겨운 작업이 되어버렸다.   조규찬, 언제나 브라운톤의 튀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뮤지션,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추앙될 정도로 이젠 모든 음악적 요소가 절정으로 치닿고 있는 핵심인물이다. 거창한 타이틀로 주류에 휩쓸리기보다, 알찬 존재감으로 더 넓은 의식세계를 포용하고 있는 진화된 뮤지션, 그가 정규음반을 내기 전에 기획한 '리메이크'음반은 별도의 이름없이 당돌하게도 '리메이크'라는 명칭을 붙였다. 원곡의 유명세와 함께 당당하게 그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켜주는 그만의 음악접근법을 공개하겠다는 조규찬만이 내던질 수 있는 표제다. 그가 준비한 곡들에 대한 조규찬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자.   조규찬이 직접 쓴 수록곡 소개   날 위한 이별   대중성과 음악성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로듀서 김형석의 수려한 선율과 박주연의 섬세한 가사가 만난 아름다운 곡. 피아노와 어우러지던 김혜림의 애절한 목소리가 많은 청자들의 가슴에 새겨져 있는 곡을 편곡하는 일은 누구에게라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가슴 깊이 원작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담아 8beat 모던 락의 느낌을 덧붙였다.   너는 그리움 나는 외로움   원곡을 들어보면 팝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신디사이저의 아르페지오가 압권이다. 이 곡의 상징과도 같은 그 테마를 기타의 리프로 다시 표현해 보았다. 원곡의 보컬리스트 박영미가 백인(?)취향의 창법을 구사했다면 조규찬의 리메이크에서는 다소 흑인 취향의 창법과 뉘앙스가 담겨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흩어진 나날들   음악에도 설계도가 있다면 윤상이라는 아티스트를 완벽한 건축가라 할 수 있겠다. 편곡을 위해 원곡을 듣게 되면서 어떤 식으로 해석해도 음악적 구조의 아름다움이 지워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한 곡. 섬세한 코드와 그에 동반되는 베이스의 흐름이 보사노바로 편곡하기에 편안했다. 원곡의 보컬리스트 강수지는 가녀린 목소리로 사랑의 본질과 외로움을 표현했다. 직접 가사를 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으리라. 그 마음을 이어 받아 ‘남자의 시점’에서 저음으로 읊조리며 노래했다.   그리움만 쌓이네   선율도 물론 아름답지만 멋을 부리지 않은 가사에 깊은 매력이 있는 곡. 수많은 은유와 자극적인 언어가 범람하는 가사들이 적지 않은 현실에서 만나는 여진의 담담하고 솔직한 얘기는 오랜만에 만나는 초가집의 따뜻한 아랫목 같다. 그 정서를 담고자 최대한 악기들에 의한 포장을 걷어냈다. 소박한 편성.. 어쿠스틱 기타가 홀로 걷는 목소리의 곁에 함께 하고 있다.   사랑은 유리 같은 것   80년대의 향기를 머금은 발라드 가운데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곡. 전주와 간주에 흐르는 영롱한 멜로디가 이 곡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어서 리메이크 녹음에서도 그 테마를 그대로 살렸다. 그 위에 덧입혀진 현과 기타의 소리는 어쩌면 음악적 사족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역시도 편곡자인 조규찬이 드러내는 솔직한 원곡에의 애정이리라.   찬바람이 불면   90년대 초반 조규찬이 소속되었던 아세아 레코드사에 함께 소속되었던 김지연이 부른 곡. 함께 공개방송을 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던 그 시기가 가을이었고, 이 곡의 분위기 또한 가을이다.   그래서 이 곡은 조규찬을 90년대 어느 가을로 데려간다. 스산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을 느린 보사노바의 리듬으로 표현했다.   인디언 인형처럼   많은 후배 뮤지션들은 그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 한 아름다운 목소리를 기억한다. 슬픈 인연.. 때로는 옆에 있지 않아도 옆에 있는 존재보다 더욱 선명한 것들이 있다. ‘나미의 추억’ 이 그런 것 아닐까. 밝지만 가볍지 않은 그녀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단순히 가볍고 빠르게만 해석하고 싶지 않았다. 악기의 특성들을 목소리로 재조합하는 정성(?)으로 원곡에 대한 존경을 표현해 보았다.   청혼   원곡에 흐르는 관악기의 매력은 이소라 라는 걸출한 보컬리스트의 목소리를 만나 정점을 이루고 있다. 결혼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긍정하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그 담백한 아름다움을 다소 재미있는 발상으로 재해석 해 보았다. 초등학교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연주해 보았을 멜로디 혼을 연주하며 조규찬도 세상의 모든 사랑을 향해 조용히 미소 짓는다.   Happy Birthday to you   음악을 듣다 보면 그 음악만이 가지고 있는 날씨가 있다. 권진원의 Happy Birthday 는 단연코 봄이다.   봄..그리고 축복. 하나의 목소리 보다는 여럿의 목소리로, 이 순간에도 새롭게 시작되는 수많은 우주를 축복한다.   널 사랑해   드러나지 않은 듯, 그러나 모르는 이가 없는, 그리고 많은 이들이 ‘애창’ 하는 발라드. 그런 만큼 감상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편하지만 막상 불러보면 결코 쉽지 않은 곡임을 깨닫게 하는 곡.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악기와 목소리의 역할을 찾기 위해 유난히 여러 번 녹음을 시도했다.   애인 있어요   발표된 시점 상으로 지나치게 가깝다(?)는 이유로 다소 ‘재해석’이 쉽지 않았던 곡. 프로듀서 윤일상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인다. 곡 전체를 관통하는 애절한 사랑의 정서를 크게 바뀌지 않은 편곡으로 가능한 한 그대로 담았다. 거기에, 조규찬이 바라보는 원곡의 정서를 새로이 첨가된 전주를 통해 담아내고 있다.   You call it love   동명 타이틀의 영화인 You call it love 를 보며 많은 이들이 설레는 사랑을 경험했으리라. 또한 영상과 함께 흐르던 캐롤라인 크루거의 음성은 소피 마르소를 많은 남성의 가슴속에 하나의 로망으로 만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이 아름다운 곡 앞에서 조규찬은 편곡자가 아닌, 그 많은 남성중에 한 사람일 뿐이다. 그러한 이유로 이 곡에는 어떠한 더함이나 뺌도 가하지 않았다. 음역만이 남자의 것으로 바뀌고 원곡의 반주를 최대한 그대로 재현했다.
  조규찬 -그의 음색으로 다시 한 번 음미하는 스테디넘버 12곡   조규찬 [REMAKE]!!!!   고급스러움과 탄탄한 음악색채로 절정에 이른 뮤지션 조규찬 스페셜음반 [REMAKE]   그가 직접 그린 유화 커버로 팩키지된 ‘조규찬’음악 갤러리여행   리메이크 -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심스러운 음악작업이다. 샘플링이나 불법도용보다도 더 민감한 주제'리메이크', 결국 원곡의 완성도를 뛰어넘지 못하고 그 가치에 편승한 부정적인 예가 만들어낸 일종의 편견일지도 모른다!!! 외국에서는 힙합아티스트들의 믹스 등.... 내놓으라하는 거장들이 앞다투어 서로 밀어주기식으로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좋은 수단이 되어버렸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누군가의 히트곡을 재해석하는 건 두 배 이상의 완성도를 요구하는 힘겨운 작업이 되어버렸다.   조규찬, 언제나 브라운톤의 튀지 않으면서도 은근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뮤지션,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추앙될 정도로 이젠 모든 음악적 요소가 절정으로 치닿고 있는 핵심인물이다. 거창한 타이틀로 주류에 휩쓸리기보다, 알찬 존재감으로 더 넓은 의식세계를 포용하고 있는 진화된 뮤지션, 그가 정규음반을 내기 전에 기획한 '리메이크'음반은 별도의 이름없이 당돌하게도 '리메이크'라는 명칭을 붙였다. 원곡의 유명세와 함께 당당하게 그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켜주는 그만의 음악접근법을 공개하겠다는 조규찬만이 내던질 수 있는 표제다. 그가 준비한 곡들에 대한 조규찬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자.   조규찬이 직접 쓴 수록곡 소개   날 위한 이별   대중성과 음악성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로듀서 김형석의 수려한 선율과 박주연의 섬세한 가사가 만난 아름다운 곡. 피아노와 어우러지던 김혜림의 애절한 목소리가 많은 청자들의 가슴에 새겨져 있는 곡을 편곡하는 일은 누구에게라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가슴 깊이 원작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담아 8beat 모던 락의 느낌을 덧붙였다.   너는 그리움 나는 외로움   원곡을 들어보면 팝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신디사이저의 아르페지오가 압권이다. 이 곡의 상징과도 같은 그 테마를 기타의 리프로 다시 표현해 보았다. 원곡의 보컬리스트 박영미가 백인(?)취향의 창법을 구사했다면 조규찬의 리메이크에서는 다소 흑인 취향의 창법과 뉘앙스가 담겨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흩어진 나날들   음악에도 설계도가 있다면 윤상이라는 아티스트를 완벽한 건축가라 할 수 있겠다. 편곡을 위해 원곡을 듣게 되면서 어떤 식으로 해석해도 음악적 구조의 아름다움이 지워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한 곡. 섬세한 코드와 그에 동반되는 베이스의 흐름이 보사노바로 편곡하기에 편안했다. 원곡의 보컬리스트 강수지는 가녀린 목소리로 사랑의 본질과 외로움을 표현했다. 직접 가사를 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으리라. 그 마음을 이어 받아 ‘남자의 시점’에서 저음으로 읊조리며 노래했다.   그리움만 쌓이네   선율도 물론 아름답지만 멋을 부리지 않은 가사에 깊은 매력이 있는 곡. 수많은 은유와 자극적인 언어가 범람하는 가사들이 적지 않은 현실에서 만나는 여진의 담담하고 솔직한 얘기는 오랜만에 만나는 초가집의 따뜻한 아랫목 같다. 그 정서를 담고자 최대한 악기들에 의한 포장을 걷어냈다. 소박한 편성.. 어쿠스틱 기타가 홀로 걷는 목소리의 곁에 함께 하고 있다.   사랑은 유리 같은 것   80년대의 향기를 머금은 발라드 가운데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곡. 전주와 간주에 흐르는 영롱한 멜로디가 이 곡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어서 리메이크 녹음에서도 그 테마를 그대로 살렸다. 그 위에 덧입혀진 현과 기타의 소리는 어쩌면 음악적 사족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역시도 편곡자인 조규찬이 드러내는 솔직한 원곡에의 애정이리라.   찬바람이 불면   90년대 초반 조규찬이 소속되었던 아세아 레코드사에 함께 소속되었던 김지연이 부른 곡. 함께 공개방송을 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던 그 시기가 가을이었고, 이 곡의 분위기 또한 가을이다.   그래서 이 곡은 조규찬을 90년대 어느 가을로 데려간다. 스산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을 느린 보사노바의 리듬으로 표현했다.   인디언 인형처럼   많은 후배 뮤지션들은 그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 한 아름다운 목소리를 기억한다. 슬픈 인연.. 때로는 옆에 있지 않아도 옆에 있는 존재보다 더욱 선명한 것들이 있다. ‘나미의 추억’ 이 그런 것 아닐까. 밝지만 가볍지 않은 그녀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단순히 가볍고 빠르게만 해석하고 싶지 않았다. 악기의 특성들을 목소리로 재조합하는 정성(?)으로 원곡에 대한 존경을 표현해 보았다.   청혼   원곡에 흐르는 관악기의 매력은 이소라 라는 걸출한 보컬리스트의 목소리를 만나 정점을 이루고 있다. 결혼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긍정하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그 담백한 아름다움을 다소 재미있는 발상으로 재해석 해 보았다. 초등학교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연주해 보았을 멜로디 혼을 연주하며 조규찬도 세상의 모든 사랑을 향해 조용히 미소 짓는다.   Happy Birthday to you   음악을 듣다 보면 그 음악만이 가지고 있는 날씨가 있다. 권진원의 Happy Birthday 는 단연코 봄이다.   봄..그리고 축복. 하나의 목소리 보다는 여럿의 목소리로, 이 순간에도 새롭게 시작되는 수많은 우주를 축복한다.   널 사랑해   드러나지 않은 듯, 그러나 모르는 이가 없는, 그리고 많은 이들이 ‘애창’ 하는 발라드. 그런 만큼 감상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편하지만 막상 불러보면 결코 쉽지 않은 곡임을 깨닫게 하는 곡.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악기와 목소리의 역할을 찾기 위해 유난히 여러 번 녹음을 시도했다.   애인 있어요   발표된 시점 상으로 지나치게 가깝다(?)는 이유로 다소 ‘재해석’이 쉽지 않았던 곡. 프로듀서 윤일상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인다. 곡 전체를 관통하는 애절한 사랑의 정서를 크게 바뀌지 않은 편곡으로 가능한 한 그대로 담았다. 거기에, 조규찬이 바라보는 원곡의 정서를 새로이 첨가된 전주를 통해 담아내고 있다.   You call it love   동명 타이틀의 영화인 You call it love 를 보며 많은 이들이 설레는 사랑을 경험했으리라. 또한 영상과 함께 흐르던 캐롤라인 크루거의 음성은 소피 마르소를 많은 남성의 가슴속에 하나의 로망으로 만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이 아름다운 곡 앞에서 조규찬은 편곡자가 아닌, 그 많은 남성중에 한 사람일 뿐이다. 그러한 이유로 이 곡에는 어떠한 더함이나 뺌도 가하지 않았다. 음역만이 남자의 것으로 바뀌고 원곡의 반주를 최대한 그대로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