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Awakening
发行时间:2014-04-14
发行公司:Stone Music Entertainment
简介: 평생 ‘노래하는 삶’을 꿈꿨던 ‘볼트 청년’, 박시환이 깨어나는 2014년의 봄
박시환이 노래하는 ‘봄날의 이별’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 [Spring Awakening]
B-68번 참가자. 더벅머리에 후줄근한 후드티, 노래를 부르는 내내 끝까지 놓지 않았던 ’13mm 볼트’. 평생을 기다려왔던 그 순간, 모든 간절함을 담아 불렀던 노래.
그리고 준우승과 함께 이뤄낸 가수로서의 첫 발걸음. ‘
에 네 번이나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가수의 꿈에 대한 열망과 간절함으로 끝끝내 준우승까지 차지한 ‘볼트 청년’ 박시환이 올 4월 마침내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지난 8월 1회에서 이적의 ‘그 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부르며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은 가창력과 간절함으로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떠올랐던 박시환.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수 많은 아르바이트와 부산 항만 하역 중장비 정비공으로 일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전 국민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던 박시환의 목소리가 박근태, 김이나, 심현보 등 국내 최고 작곡/작사진을 만나 새롭게 재탄생했다.
박시환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인 은 올 봄 가수 데뷔와 함께 새로운 삶을 앞두고 깨어나는 박시환 새로운 모습과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Spring)’에 평생 간절히 바라왔던 가수로서의 삶을 앞두고 새로이 ‘깨어나는(Awakening)’ 순간의 설렘과 변신이 ‘박근태+김이나+심현보’ 등 국내 최고 제작진의 손 끝에서 브릿팝 기반의 미디엄 팝락, 컨템포러리 발라드의 감성으로 재현됐다.
각기 다른 ‘봄날의 이별 감성’을 담아낸 3곡의 신곡과 더불어 정식 데뷔 이전 파이널 무대에서 선 보였던 ‘내 사람’과 tvN 메디컬 드라마 OST ‘그때 우리 사랑은’을 동시에 수록해 가수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초심’을 그대로 담았다. 박근태는 미니앨범의 프로듀싱과 박시환의 보컬 트레이닝에도 참여, ‘음악적 멘토’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명실상부한 ‘고퀼리티’ 음반으로 거듭났다.
더불어 집안 형편 상 가수의 꿈을 미뤄둬야 했던 ‘과거의 자신’을 벗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의지를 팬들에게 전하고자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10kg를 감량, 완벽한 ‘비주얼 업그레이드’로 달라진 모습까지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도약을 세상에 알렸다.
[타이틀곡 Music Video 소개]
박시환의 데뷔 미니앨범 [Spring Awakening]의 타이틀곡 ‘다만 그대를’ 뮤직비디오는 수 년 전부터 해외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시작으로 새로운 영상 촬영 방식으로 조명 받았던 ‘비디오 퍼즐(Video Puzzle)’ 촬영 기법과 사진을 이어 붙여 연속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페이퍼 애니메이션(Paper Animation)’ 기법을 사용해 일상 속 박시환의 모습부터 연기, 가창 장면 속 다양한 매력을 색다르게 표현해냈다.
‘다만 그대를’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초로 모든 촬영 컷을 아이폰5S로만 촬영, 별도 편집이 없는 '원 테이크' 촬영으로 아이폰 3대를 움직여가며 영상을 이어나가는 ‘비디오 퍼즐’ 기법을 최대한 활용해 독특한 편집과 색다른 전개로 박시환의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표현했다.
[Track List]
1_다만 그대를
작곡: 박근태 / 작사 : 심현보 / 편곡 : 박근태 / Sampling from “사랑했지만” by 한동준
박시환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만 그대를’은 브릿팝 기반의 미디엄 템포 팝 록으로, 리드미컬한 반주 위에 떠난 여자를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이 박시환의 섬세한 음색과 감정으로 표현된 곡. 청량한 스트링, 파워풀한 밴드 반주와 상반되는 슬프고도 담백한 가사와 촉촉한 박시환의 보컬을 극대화 했다. ‘계절은 우리 사이 어딘가로 흐르고’, ‘창 밖의 빗소리’, ‘날 보던 너의 눈빛’ 등 시간의 흐름과 시각+청각 등 공감각적 심상을 극대화한 가사도 감상 포인트. 특히 박시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절제된 부드러운 음색의 초반부와 대비되는 후렴구의 폭발적인 고음이 인상적이다.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떼는 박시환의 보컬과 적합한 곡을 찾기 위해 수 백여 곡의 가이드 녹음과 테스트를 거친 끝에 박근태는 박시환 내면의 ‘아날로그 감성’을 발견, 애초부터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후렴구의 샘플링을 염두에 두고 작곡을 시작했다. ‘사랑했지만’의 원작자 한동준 또한 박시환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하며 흔쾌히 샘플링 제안을 수락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특히 곡의 후반부 한 여자만을 생각하며 나지막이 읊조리는 박시환 최초의 랩 또한 곡의 묘미이다.
2_할 수 있는 건 없다
작곡: 박근태 / 작사 : 김이나 / 편곡 : 박근태, 옥정용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발매한 선공개곡으로, 차분한 피아노와 박시환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빛을 발한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 작업 첫 단계부터 박근태는 박시환과 함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로 ‘할 수 있는 건 없다’의 감정 흐름을 잡아 나갔다. 박근태는 “사랑 앞에 순수한 박시환을 떠올리며 사랑에 능숙하지 않는 가사 속 화자의 첫 번째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며 “여러 번 이별을 겪어 본 보통사람의 이별이 아닌, 생애 첫 이별 과정을 겪는 남자의 절제된 감성을 표현한 곡"이라고 전했다. 특히 다가오는 첫 번째 이별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화자의 안타까운 감정이 작사가 김이나 특유의 감성으로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건 없다’로 극대화 된 슬픈 가사와 박시환의 폭발적 고음이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는 곡.
3_뒤척이다
작곡 : 박근태 / 작사 : 심현보 / 편곡 : 박근태
작사가 심현보가 서울행 기차 안에서 순간적인 영감으로 탄생한 이별 가사와 ‘피아노+기타 사운드’로만 편성된 미니멀한 구성의 발라드 곡. ‘너 없는 세상이 아프다. 소리 한 번 못 낼 만큼 아파서 불어오는 바람에도 무너진다. 끝도 없고 시작도 없다. 헤어짐에, 기다림에. 너를 향해 뒤척이다 잠이 든다’는 가사에 감정 이입한 박시환의 눈물로 몇 번이나 녹음이 중단됐을 정도로 슬픈 ‘최루성’ 발라드. 감정을 극도로 절제했다 폭발시키는 박시환의 고음과 가성의 진가가 드러난 곡이다.
4_그때 우리 사랑은
작곡 : 박근태, 김세진 / 작사 : 김이나 / 편곡 : 김세진
2014년 2월 21일에 출시된 박시환 최초의 OST이자 tvN 메디컬드라마 의 삽입곡이다.박시환 특유의 애절하고 절제된 보컬이 돋보이는 ‘그때 우리 사랑은’은 사랑 앞에서 설레지만 후회할까 두려운 화자의 이중적인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한 곡. 박근태와 김세진이 공동 작곡에 나서는 등 국내 최고 제작진의 손길로 탄생한 미디엄 템포가 인상적이다. SBS 수목드라마 로 1월 음원 차트를 휩쓴 OST ‘안녕(효린)’을 작곡한 OST 히트메이커 김세진의 참여로 또 한 번의 ‘OST 열풍’을 일으킨 곡. 경쾌하면서 밝은 멜로디 속에서도 ‘너를 누구보다 알아서 아픈 널 보면 나도 아파’, ‘설렘의 끝에 또 다른 사랑. 이제야 시작 인가봐. 어쩌면 내 사랑은’과 같은 슬프면서도 희망을 알리는 작사가 김이나의 가사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5_내 사람
작곡 : 신사동 호랭이, 북극곰 / 작사 : 최갑원 / 편곡 : 북극곰
지난 2013년 11월에 출시된 ‘ TOP 10 Part 6’의 수록곡이자 파이널 무대 미션 곡으로,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출시한 디지털 싱글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쉽게 고백을 하지 못하고 미루기만 했던 ‘모태 솔로’ 박시환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곡.
6_다만 그대를 (Inst.)
7_할 수 있는 건 없다 (Inst.)
평생 ‘노래하는 삶’을 꿈꿨던 ‘볼트 청년’, 박시환이 깨어나는 2014년의 봄
박시환이 노래하는 ‘봄날의 이별’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 [Spring Awakening]
B-68번 참가자. 더벅머리에 후줄근한 후드티, 노래를 부르는 내내 끝까지 놓지 않았던 ’13mm 볼트’. 평생을 기다려왔던 그 순간, 모든 간절함을 담아 불렀던 노래.
그리고 준우승과 함께 이뤄낸 가수로서의 첫 발걸음. ‘
에 네 번이나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가수의 꿈에 대한 열망과 간절함으로 끝끝내 준우승까지 차지한 ‘볼트 청년’ 박시환이 올 4월 마침내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지난 8월 1회에서 이적의 ‘그 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부르며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은 가창력과 간절함으로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떠올랐던 박시환.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수 많은 아르바이트와 부산 항만 하역 중장비 정비공으로 일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전 국민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던 박시환의 목소리가 박근태, 김이나, 심현보 등 국내 최고 작곡/작사진을 만나 새롭게 재탄생했다.
박시환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인 은 올 봄 가수 데뷔와 함께 새로운 삶을 앞두고 깨어나는 박시환 새로운 모습과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Spring)’에 평생 간절히 바라왔던 가수로서의 삶을 앞두고 새로이 ‘깨어나는(Awakening)’ 순간의 설렘과 변신이 ‘박근태+김이나+심현보’ 등 국내 최고 제작진의 손 끝에서 브릿팝 기반의 미디엄 팝락, 컨템포러리 발라드의 감성으로 재현됐다.
각기 다른 ‘봄날의 이별 감성’을 담아낸 3곡의 신곡과 더불어 정식 데뷔 이전 파이널 무대에서 선 보였던 ‘내 사람’과 tvN 메디컬 드라마 OST ‘그때 우리 사랑은’을 동시에 수록해 가수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초심’을 그대로 담았다. 박근태는 미니앨범의 프로듀싱과 박시환의 보컬 트레이닝에도 참여, ‘음악적 멘토’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명실상부한 ‘고퀼리티’ 음반으로 거듭났다.
더불어 집안 형편 상 가수의 꿈을 미뤄둬야 했던 ‘과거의 자신’을 벗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의지를 팬들에게 전하고자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10kg를 감량, 완벽한 ‘비주얼 업그레이드’로 달라진 모습까지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도약을 세상에 알렸다.
[타이틀곡 Music Video 소개]
박시환의 데뷔 미니앨범 [Spring Awakening]의 타이틀곡 ‘다만 그대를’ 뮤직비디오는 수 년 전부터 해외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시작으로 새로운 영상 촬영 방식으로 조명 받았던 ‘비디오 퍼즐(Video Puzzle)’ 촬영 기법과 사진을 이어 붙여 연속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페이퍼 애니메이션(Paper Animation)’ 기법을 사용해 일상 속 박시환의 모습부터 연기, 가창 장면 속 다양한 매력을 색다르게 표현해냈다.
‘다만 그대를’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초로 모든 촬영 컷을 아이폰5S로만 촬영, 별도 편집이 없는 '원 테이크' 촬영으로 아이폰 3대를 움직여가며 영상을 이어나가는 ‘비디오 퍼즐’ 기법을 최대한 활용해 독특한 편집과 색다른 전개로 박시환의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표현했다.
[Track List]
1_다만 그대를
작곡: 박근태 / 작사 : 심현보 / 편곡 : 박근태 / Sampling from “사랑했지만” by 한동준
박시환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만 그대를’은 브릿팝 기반의 미디엄 템포 팝 록으로, 리드미컬한 반주 위에 떠난 여자를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이 박시환의 섬세한 음색과 감정으로 표현된 곡. 청량한 스트링, 파워풀한 밴드 반주와 상반되는 슬프고도 담백한 가사와 촉촉한 박시환의 보컬을 극대화 했다. ‘계절은 우리 사이 어딘가로 흐르고’, ‘창 밖의 빗소리’, ‘날 보던 너의 눈빛’ 등 시간의 흐름과 시각+청각 등 공감각적 심상을 극대화한 가사도 감상 포인트. 특히 박시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절제된 부드러운 음색의 초반부와 대비되는 후렴구의 폭발적인 고음이 인상적이다.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떼는 박시환의 보컬과 적합한 곡을 찾기 위해 수 백여 곡의 가이드 녹음과 테스트를 거친 끝에 박근태는 박시환 내면의 ‘아날로그 감성’을 발견, 애초부터 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 후렴구의 샘플링을 염두에 두고 작곡을 시작했다. ‘사랑했지만’의 원작자 한동준 또한 박시환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하며 흔쾌히 샘플링 제안을 수락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특히 곡의 후반부 한 여자만을 생각하며 나지막이 읊조리는 박시환 최초의 랩 또한 곡의 묘미이다.
2_할 수 있는 건 없다
작곡: 박근태 / 작사 : 김이나 / 편곡 : 박근태, 옥정용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발매한 선공개곡으로, 차분한 피아노와 박시환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빛을 발한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 작업 첫 단계부터 박근태는 박시환과 함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로 ‘할 수 있는 건 없다’의 감정 흐름을 잡아 나갔다. 박근태는 “사랑 앞에 순수한 박시환을 떠올리며 사랑에 능숙하지 않는 가사 속 화자의 첫 번째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며 “여러 번 이별을 겪어 본 보통사람의 이별이 아닌, 생애 첫 이별 과정을 겪는 남자의 절제된 감성을 표현한 곡"이라고 전했다. 특히 다가오는 첫 번째 이별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화자의 안타까운 감정이 작사가 김이나 특유의 감성으로 ‘이별이 온다. 묻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건 없다’로 극대화 된 슬픈 가사와 박시환의 폭발적 고음이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는 곡.
3_뒤척이다
작곡 : 박근태 / 작사 : 심현보 / 편곡 : 박근태
작사가 심현보가 서울행 기차 안에서 순간적인 영감으로 탄생한 이별 가사와 ‘피아노+기타 사운드’로만 편성된 미니멀한 구성의 발라드 곡. ‘너 없는 세상이 아프다. 소리 한 번 못 낼 만큼 아파서 불어오는 바람에도 무너진다. 끝도 없고 시작도 없다. 헤어짐에, 기다림에. 너를 향해 뒤척이다 잠이 든다’는 가사에 감정 이입한 박시환의 눈물로 몇 번이나 녹음이 중단됐을 정도로 슬픈 ‘최루성’ 발라드. 감정을 극도로 절제했다 폭발시키는 박시환의 고음과 가성의 진가가 드러난 곡이다.
4_그때 우리 사랑은
작곡 : 박근태, 김세진 / 작사 : 김이나 / 편곡 : 김세진
2014년 2월 21일에 출시된 박시환 최초의 OST이자 tvN 메디컬드라마 의 삽입곡이다.박시환 특유의 애절하고 절제된 보컬이 돋보이는 ‘그때 우리 사랑은’은 사랑 앞에서 설레지만 후회할까 두려운 화자의 이중적인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한 곡. 박근태와 김세진이 공동 작곡에 나서는 등 국내 최고 제작진의 손길로 탄생한 미디엄 템포가 인상적이다. SBS 수목드라마 로 1월 음원 차트를 휩쓴 OST ‘안녕(효린)’을 작곡한 OST 히트메이커 김세진의 참여로 또 한 번의 ‘OST 열풍’을 일으킨 곡. 경쾌하면서 밝은 멜로디 속에서도 ‘너를 누구보다 알아서 아픈 널 보면 나도 아파’, ‘설렘의 끝에 또 다른 사랑. 이제야 시작 인가봐. 어쩌면 내 사랑은’과 같은 슬프면서도 희망을 알리는 작사가 김이나의 가사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5_내 사람
작곡 : 신사동 호랭이, 북극곰 / 작사 : 최갑원 / 편곡 : 북극곰
지난 2013년 11월에 출시된 ‘ TOP 10 Part 6’의 수록곡이자 파이널 무대 미션 곡으로,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출시한 디지털 싱글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쉽게 고백을 하지 못하고 미루기만 했던 ‘모태 솔로’ 박시환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곡.
6_다만 그대를 (Inst.)
7_할 수 있는 건 없다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