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歌手韩国版 比赛 第九场第一部分

发行时间:2011-09-18
发行公司:네오위즈인터넷
简介:  MBC我们的日夜 – Survival 我是歌手 比赛第九场第一部分 - 歌手们想唱的歌曲   이번 경연에는 가수들이 함께 부르고 싶은 명곡들에 도전하였다.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혀서 어떻게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될지 지켜보시길...   시간이 흐를수록 무대를 즐기고 있는 가수 장혜진이 부르고 싶은 곡은 "그대와 영원히” (유재하 작사,작곡 / 황세준 편곡). 거의 30년이 지났음에도 세련된 멜로디와 아름다운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으로 故 유재하씨가 작사, 작곡한 80년대 명곡이다. 기타의 전설, 함춘호씨와 기타 솔로로 1대 1로 시작하여 간주때 부터는 기타, 트럼펫 솔로로, 후반부에는 밴드의 사운드가 터지는 편곡으로 진행하였다. 중간에 선곡을 바꾸게 되어, 밤새 편곡했다는 후문이다. 인기만점의 대학교수이기도 한 가수 장혜진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경연때 파격적인 무대로 관심을 끌었던 가수 조관우가 선곡한 곡은 요절한 천재음악가 故김정호씨의 히트곡이었던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작사, 작곡 / 심상원 편곡). 故김정호씨가 당시 아내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며 아름다운 가사와 한이 서려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가수 조관우는 이번에는 대부분 진성을 사용하다가, 마지막 부분에는 가성으로 감성의 호소를 극한으로 끌어 올린다. 전체적으로 한국적 선율의 “한”이 서려있는 이 곡은 가수 조관우 만의 목소리에서 터져나오는 “한”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인지 지난번 같은 작사, 작곡가의 [하얀나비]를 불러 2위를 한 적이 있다.   "항상 자신에게 도전하는 가수"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가수 인순이! 그녀가 선곡한 노래는 "오늘 같은 밤이면" (박정운 작사, 작곡 / 황찬희 편곡). 이곡은 당시 박정운의 가냘프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1991년 발라드곡이다. 가수 인순이는 초반에는 가급적 힘을 빼고 단백하게 부르다가 후반부에 들어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들을 압도한다. 요즘 뮤지컬, 각종 인터뷰, 개인 콘서트 준비에 정신없이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할 수 있는 한 다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노래로써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삶 그 자체에도 감동이 서려있다.   가수 윤민수가 선곡한 노래는 1970년 가창력과 섹시한 외모로 사랑을 받았던 원조 디바 김추자씨의 최대 히트곡 "님은 먼 곳에" (유호 작사 / 신중현 작곡 / 류재현 & 강태우 편곡)이다. 이 곡은 1970년 동양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주제가로 만들어졌고, 다시 200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에서 사용되기도 하였다. 당시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라는 유행어가 나올 정도로 유명했던 곡이다. 가수 윤민수는 심한 감기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를 소화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떠나간 연인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못한 아쉬움을 가수 윤민수는 특유의 슬픈 울림의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호소한다.   가요계의 장동건, 가수 바비킴이 부른 곡은 1989년 발표 당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한국 블루스의 대부 신촌블루스의 대표곡인 "골목길" (엄인호 작사, 작곡 / 임현기 & 조영화 편곡)이다. 이번 경연만큼은 꼭 상위권에 오르리라 다짐을 하며, 본인의 색깔에 맞는 바비킴 스타일로 재편곡하였다고 한다. 바비킴은 국내에서 엊박자 랩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남자가수 중의 한명으로 무대 위에서 흥분하면 춤을 추는데, 주위에서는 그게 꼭 탈춤 같다고... 중간 간주부분에는 직접 쓴 랩이 들어가니 귀 기울여 들어보시길 바란다.   점차 나가수 무대에 적응함과 동시에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는 그룹, 자우림이 선곡한 노래는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하덕규가 1988년 작사, 작곡한 노래로 조성모가 리메이크해 큰 인기를 얻었던 "가시나무" (하덕규 작사, 작곡 / 자우림 편곡)이다. 시작은 잔잔하게! 하이라이트는 강하게! 늘 최고의 몰입으로 자우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어우리는 곡이다. 지난 경연 때의 다양한 색깔과는 달리 이번에는 자우림스러운 고유의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우림이 좀 더 솔직해지고 영리해지면서 다른 가수들이 불리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출연 전부터 "나는 가수다"를 꾸준히 모니터를 했다고 하는 열정적인 가수, 김경호가 선곡한 곡은 19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록밴드 송골매 2집에 수록된 전설적인 곡 "모두 다 사랑하리" (김정선 작사 / 김수철 작곡 / 이상준 & 차길완 편곡)이다. 가늘게 떨리는 입술에서 터져나오는 진정한 샤우팅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김경호는 이 무대에 서게 된 것 자체가 너무 즐겁고 설렌다고 하는데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과연 우리들에게 어떠한 감동을 보여줄 지가 기대된다. 요즘 콘서트 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경연 연습에 온 힘을 쏟아붓고 있다고 한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우리에게 주는 공통적인 메시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도전"이다.
  MBC我们的日夜 – Survival 我是歌手 比赛第九场第一部分 - 歌手们想唱的歌曲   이번 경연에는 가수들이 함께 부르고 싶은 명곡들에 도전하였다.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혀서 어떻게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될지 지켜보시길...   시간이 흐를수록 무대를 즐기고 있는 가수 장혜진이 부르고 싶은 곡은 "그대와 영원히” (유재하 작사,작곡 / 황세준 편곡). 거의 30년이 지났음에도 세련된 멜로디와 아름다운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으로 故 유재하씨가 작사, 작곡한 80년대 명곡이다. 기타의 전설, 함춘호씨와 기타 솔로로 1대 1로 시작하여 간주때 부터는 기타, 트럼펫 솔로로, 후반부에는 밴드의 사운드가 터지는 편곡으로 진행하였다. 중간에 선곡을 바꾸게 되어, 밤새 편곡했다는 후문이다. 인기만점의 대학교수이기도 한 가수 장혜진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경연때 파격적인 무대로 관심을 끌었던 가수 조관우가 선곡한 곡은 요절한 천재음악가 故김정호씨의 히트곡이었던 "이름 모를 소녀" (김정호 작사, 작곡 / 심상원 편곡). 故김정호씨가 당시 아내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며 아름다운 가사와 한이 서려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가수 조관우는 이번에는 대부분 진성을 사용하다가, 마지막 부분에는 가성으로 감성의 호소를 극한으로 끌어 올린다. 전체적으로 한국적 선율의 “한”이 서려있는 이 곡은 가수 조관우 만의 목소리에서 터져나오는 “한”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인지 지난번 같은 작사, 작곡가의 [하얀나비]를 불러 2위를 한 적이 있다.   "항상 자신에게 도전하는 가수"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가수 인순이! 그녀가 선곡한 노래는 "오늘 같은 밤이면" (박정운 작사, 작곡 / 황찬희 편곡). 이곡은 당시 박정운의 가냘프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1991년 발라드곡이다. 가수 인순이는 초반에는 가급적 힘을 빼고 단백하게 부르다가 후반부에 들어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들을 압도한다. 요즘 뮤지컬, 각종 인터뷰, 개인 콘서트 준비에 정신없이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할 수 있는 한 다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노래로써 사람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삶 그 자체에도 감동이 서려있다.   가수 윤민수가 선곡한 노래는 1970년 가창력과 섹시한 외모로 사랑을 받았던 원조 디바 김추자씨의 최대 히트곡 "님은 먼 곳에" (유호 작사 / 신중현 작곡 / 류재현 & 강태우 편곡)이다. 이 곡은 1970년 동양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주제가로 만들어졌고, 다시 200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에서 사용되기도 하였다. 당시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라는 유행어가 나올 정도로 유명했던 곡이다. 가수 윤민수는 심한 감기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를 소화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떠나간 연인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못한 아쉬움을 가수 윤민수는 특유의 슬픈 울림의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호소한다.   가요계의 장동건, 가수 바비킴이 부른 곡은 1989년 발표 당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한국 블루스의 대부 신촌블루스의 대표곡인 "골목길" (엄인호 작사, 작곡 / 임현기 & 조영화 편곡)이다. 이번 경연만큼은 꼭 상위권에 오르리라 다짐을 하며, 본인의 색깔에 맞는 바비킴 스타일로 재편곡하였다고 한다. 바비킴은 국내에서 엊박자 랩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남자가수 중의 한명으로 무대 위에서 흥분하면 춤을 추는데, 주위에서는 그게 꼭 탈춤 같다고... 중간 간주부분에는 직접 쓴 랩이 들어가니 귀 기울여 들어보시길 바란다.   점차 나가수 무대에 적응함과 동시에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는 그룹, 자우림이 선곡한 노래는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하덕규가 1988년 작사, 작곡한 노래로 조성모가 리메이크해 큰 인기를 얻었던 "가시나무" (하덕규 작사, 작곡 / 자우림 편곡)이다. 시작은 잔잔하게! 하이라이트는 강하게! 늘 최고의 몰입으로 자우림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어우리는 곡이다. 지난 경연 때의 다양한 색깔과는 달리 이번에는 자우림스러운 고유의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우림이 좀 더 솔직해지고 영리해지면서 다른 가수들이 불리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출연 전부터 "나는 가수다"를 꾸준히 모니터를 했다고 하는 열정적인 가수, 김경호가 선곡한 곡은 198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록밴드 송골매 2집에 수록된 전설적인 곡 "모두 다 사랑하리" (김정선 작사 / 김수철 작곡 / 이상준 & 차길완 편곡)이다. 가늘게 떨리는 입술에서 터져나오는 진정한 샤우팅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김경호는 이 무대에 서게 된 것 자체가 너무 즐겁고 설렌다고 하는데 시원시원하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과연 우리들에게 어떠한 감동을 보여줄 지가 기대된다. 요즘 콘서트 투어 중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경연 연습에 온 힘을 쏟아붓고 있다고 한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우리에게 주는 공통적인 메시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