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 Dult+ Full Moon

发行时间:2017-04-05
发行公司:로엔엔터테인먼트
简介:  새벽공방 [어른이, 달빛천사]   01. 어른이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진심을 다해 애를 쓴다. 우리는 매일 겪는 관계 속에서 때로는 상처받아 마음 아파하기도 하고, 때로는 상처받지 않으려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어른이 된 후에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는 여전히 아이처럼 서툴고 어설프다. 그래도 어른스러워진 점이 있다면 눈물을 잘 참는 것, 그리고 감정을 숨기고 잊는 것 정도가 아닐까.   새벽공방의 '어른이'는 윤가은 감독의 영화 '우리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이다. 영화 '우리들'은 초등학교라는 자그마한 울타리 속에 등나무 가지처럼 얽혀 있는 아이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다룬다.   이런저런 '관계'에 얽혀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끝에 설 때면 항상 이 영화의 장면들이 떠올랐다. 격렬한 통과의례를 겪으며 이제 몸은 어른이 되어 버린, 하지만 영원히 아이일지도 모르는 우리들. 그 순간을 담담한 노랫말과 멜로디에 담아내었다.   02. 달빛천사 (opening)   2번 트랙 '달빛천사'는 2002년 투니버스에서 연재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의 한국판 오프닝 테마를 새벽공방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카드캡터체리'의 리메이크 당시 '달빛천사'의 주제곡들도 꼭 다시 불러달라는 네티즌들의 수많은 요청에 대한 답가이며, 태연의 '만약에' 등 명곡을 남긴 원작자 이창희 작곡가와 아름다운 노랫말을 쓴 신동식 PD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또 하나의 만화 OST 리메이크가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달빛천사'의 원작은 간절히 원하는 가수의 꿈을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여자 아티스트의 여정을 보여주는데, 싱어송라이터로써 길거리 버스킹부터 한 걸음 한 걸음씩 소중한 발걸음을 옮겨가고 있는 새벽공방의 행보와 겹치며 묘한 여운을 남긴다. 새벽공방의 레이블 대표 키겐이 특유의 사운드로 편곡과 믹스를 도왔다.
  새벽공방 [어른이, 달빛천사]   01. 어른이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진심을 다해 애를 쓴다. 우리는 매일 겪는 관계 속에서 때로는 상처받아 마음 아파하기도 하고, 때로는 상처받지 않으려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어른이 된 후에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는 여전히 아이처럼 서툴고 어설프다. 그래도 어른스러워진 점이 있다면 눈물을 잘 참는 것, 그리고 감정을 숨기고 잊는 것 정도가 아닐까.   새벽공방의 '어른이'는 윤가은 감독의 영화 '우리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이다. 영화 '우리들'은 초등학교라는 자그마한 울타리 속에 등나무 가지처럼 얽혀 있는 아이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다룬다.   이런저런 '관계'에 얽혀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끝에 설 때면 항상 이 영화의 장면들이 떠올랐다. 격렬한 통과의례를 겪으며 이제 몸은 어른이 되어 버린, 하지만 영원히 아이일지도 모르는 우리들. 그 순간을 담담한 노랫말과 멜로디에 담아내었다.   02. 달빛천사 (opening)   2번 트랙 '달빛천사'는 2002년 투니버스에서 연재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의 한국판 오프닝 테마를 새벽공방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카드캡터체리'의 리메이크 당시 '달빛천사'의 주제곡들도 꼭 다시 불러달라는 네티즌들의 수많은 요청에 대한 답가이며, 태연의 '만약에' 등 명곡을 남긴 원작자 이창희 작곡가와 아름다운 노랫말을 쓴 신동식 PD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또 하나의 만화 OST 리메이크가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달빛천사'의 원작은 간절히 원하는 가수의 꿈을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여자 아티스트의 여정을 보여주는데, 싱어송라이터로써 길거리 버스킹부터 한 걸음 한 걸음씩 소중한 발걸음을 옮겨가고 있는 새벽공방의 행보와 겹치며 묘한 여운을 남긴다. 새벽공방의 레이블 대표 키겐이 특유의 사운드로 편곡과 믹스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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