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你
发行时间:2015-06-18
发行公司:Stone Music Entertainment
简介: 가수 홍대광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대화형 음악’으로 돌아왔다.
홍대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에는 대화체 가사와 듣기 편한 보컬이 어우러진 가장 ‘홍대광스러운’ 곡들이 담겨 있다. 더불어 곡 자체에도 아티스트 자신을 투영시켜 홍대광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와 희망적인 메세지를 음악과 함께 느낄 수 있다.
홍대광 스스로 작업을 마친 후 ‘더 듣기 쉽게, 편안하게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 만큼 그가 가진 목소리의 섬세함이 충분히 담긴 앨범이다. 더욱 성숙해진 보컬적 감정표현을 기반으로 발라드부터 경쾌한 미디움 템포의 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는 ‘믿고 듣는 가수’로의 '성장'을 또 한번 보여준다.
앨범 타이틀이자 타이틀곡의 제목 [너랑]은 ‘너’라는 상대를 직접적으로 지칭, 이번 앨범이 ‘나’의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아니라 삶에 있어 누군가(너)와 함께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의미. 이번 앨범을 통해 홍대광은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음색과 담백하고 진솔한 가사∙멜로디로 남성 솔로 가수의 계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6월 27일(토)~28일(일)에는 홍대광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가 서강대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1. 달려가 안아줄거야
Lyrics by Luvan / Composed by Luvan / Arranged by 신효
이번 미니앨범 [너랑]의 컨셉과 분위기를 대표하는 곡.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평범한 연인들을 위한 화해송’이다. 마이너(minor)와 메이저(major)를 넘나드는 코드 진행, 기존 가요의 스케일을 벗어난 멜로디 전개가 그의 달콤한 보컬과 어우러지면서 선한 ‘홍대광’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2. 너랑
Lyrics by Luvan, 77어린이, 홍대광 / Composed & Arranged by Luvan, Ultrabear, 신효
가사 없이 들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미디움 팝 발라드 곡으로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연인과 사랑을 하고 있는 한 남자가 집에 혼자 있는 동안 느낀 ‘순간의 외로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너랑 노는 거 빼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남자, 사랑하는 그녀를 향한 마음이 자꾸만 더 커지고 더 좋아져서 외롭다는 남자, 너만 있으면 다 괜찮다는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타이틀곡 ‘너랑’은 다비치의 ‘또 운다 또’ 를 작사∙작곡한 Luvan의 차기작으로 데뷔 이래 발표된 홍대광의 모든 곡 중 가장 섬세하면서도 성숙한 보컬표현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전의 보컬이 음악과 완벽하게 딱 떨어지는 식의 보컬이었다면, ‘너랑’은 곡의 스토리와 감정에 충실하여 목소리를 내어 이전보다 훨씬 여유롭고 예술적인 느낌을 잘 살려냈다. 홍대광은 의도하지 않은 음의 흔들림조차 감정으로 이해하며 녹음했다는 후문.
3. 나란히 둘이서
Lyrics by 송양하 김재현 Brand Newjiq / Composed & Arranged by 송양하 김재현
따스한 햇살과 잔잔한 바람 속 나란히 걷는 연인의 모습이 연상되는 노래. 평범한 듯 하지만 특별하게 노래하는 홍대광의 따뜻한 보컬이 매력적인 감성발라드 곡으로 나일론 기타의 클래식한 선율이 돋보인다.
4. 비가 내리면 (For 탄이)
Lyrics by 홍대광 / Composed by 홍대광 / Arranged by 신효, 강양구
2014년 방영한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입양했던 유기견 ‘탄이’를 떠나보내며 만든 자작곡. 홍대광에게 많은 추억을 선사해줬던 사랑스런 반려견 ‘탄이’와의 가슴 아픈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추모곡이다.
5. 잘됐으면 좋겠다
Lyrics by Luvan, 77어린이 / Composed & Arranged by Luvan, Wonderkid
“2015년 대국민 희망송”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는 2014년 ‘답이 없었어’, ‘고마워 내사랑’ 연속 히트에 이어 1년만에 발표하는 경쾌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곡 제목 그대로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말 속에 담긴 강렬한 긍정 에너지를 극대화한 곡으로, 비단 남녀 관계 뿐 아니라 현실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건넨다.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적인 멜로디와 밝은 가사, 홍대광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져 올 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가수 홍대광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대화형 음악’으로 돌아왔다.
홍대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에는 대화체 가사와 듣기 편한 보컬이 어우러진 가장 ‘홍대광스러운’ 곡들이 담겨 있다. 더불어 곡 자체에도 아티스트 자신을 투영시켜 홍대광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와 희망적인 메세지를 음악과 함께 느낄 수 있다.
홍대광 스스로 작업을 마친 후 ‘더 듣기 쉽게, 편안하게 이야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 만큼 그가 가진 목소리의 섬세함이 충분히 담긴 앨범이다. 더욱 성숙해진 보컬적 감정표현을 기반으로 발라드부터 경쾌한 미디움 템포의 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는 ‘믿고 듣는 가수’로의 '성장'을 또 한번 보여준다.
앨범 타이틀이자 타이틀곡의 제목 [너랑]은 ‘너’라는 상대를 직접적으로 지칭, 이번 앨범이 ‘나’의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아니라 삶에 있어 누군가(너)와 함께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의미. 이번 앨범을 통해 홍대광은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음색과 담백하고 진솔한 가사∙멜로디로 남성 솔로 가수의 계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6월 27일(토)~28일(일)에는 홍대광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가 서강대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1. 달려가 안아줄거야
Lyrics by Luvan / Composed by Luvan / Arranged by 신효
이번 미니앨범 [너랑]의 컨셉과 분위기를 대표하는 곡.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평범한 연인들을 위한 화해송’이다. 마이너(minor)와 메이저(major)를 넘나드는 코드 진행, 기존 가요의 스케일을 벗어난 멜로디 전개가 그의 달콤한 보컬과 어우러지면서 선한 ‘홍대광’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2. 너랑
Lyrics by Luvan, 77어린이, 홍대광 / Composed & Arranged by Luvan, Ultrabear, 신효
가사 없이 들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미디움 팝 발라드 곡으로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연인과 사랑을 하고 있는 한 남자가 집에 혼자 있는 동안 느낀 ‘순간의 외로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너랑 노는 거 빼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남자, 사랑하는 그녀를 향한 마음이 자꾸만 더 커지고 더 좋아져서 외롭다는 남자, 너만 있으면 다 괜찮다는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타이틀곡 ‘너랑’은 다비치의 ‘또 운다 또’ 를 작사∙작곡한 Luvan의 차기작으로 데뷔 이래 발표된 홍대광의 모든 곡 중 가장 섬세하면서도 성숙한 보컬표현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전의 보컬이 음악과 완벽하게 딱 떨어지는 식의 보컬이었다면, ‘너랑’은 곡의 스토리와 감정에 충실하여 목소리를 내어 이전보다 훨씬 여유롭고 예술적인 느낌을 잘 살려냈다. 홍대광은 의도하지 않은 음의 흔들림조차 감정으로 이해하며 녹음했다는 후문.
3. 나란히 둘이서
Lyrics by 송양하 김재현 Brand Newjiq / Composed & Arranged by 송양하 김재현
따스한 햇살과 잔잔한 바람 속 나란히 걷는 연인의 모습이 연상되는 노래. 평범한 듯 하지만 특별하게 노래하는 홍대광의 따뜻한 보컬이 매력적인 감성발라드 곡으로 나일론 기타의 클래식한 선율이 돋보인다.
4. 비가 내리면 (For 탄이)
Lyrics by 홍대광 / Composed by 홍대광 / Arranged by 신효, 강양구
2014년 방영한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입양했던 유기견 ‘탄이’를 떠나보내며 만든 자작곡. 홍대광에게 많은 추억을 선사해줬던 사랑스런 반려견 ‘탄이’와의 가슴 아픈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추모곡이다.
5. 잘됐으면 좋겠다
Lyrics by Luvan, 77어린이 / Composed & Arranged by Luvan, Wonderkid
“2015년 대국민 희망송”
신곡 ‘잘됐으면 좋겠다’는 2014년 ‘답이 없었어’, ‘고마워 내사랑’ 연속 히트에 이어 1년만에 발표하는 경쾌한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곡 제목 그대로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말 속에 담긴 강렬한 긍정 에너지를 극대화한 곡으로, 비단 남녀 관계 뿐 아니라 현실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건넨다.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적인 멜로디와 밝은 가사, 홍대광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져 올 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