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그룹(남성)
장르 랩/힙합
스타일 힙합 (Hip-Hop)
현재멤버 데피닛, 지백, Twodeckz
1999년, 당시 신기란 랩네임을 쓰던 Deffinite은 김진표의 공식 홈페이지 JPhole에서 시작된 크루 FPClan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지백을 만나게 되었다. 둘은 이후 또다른 뮤지션 RealcostaR와 만났고, 그를 통해 밀림에서 호주 멜버른에 거주 중인 비트메이커 Twodeckz을 만났다. 신기와 지백의 랩에 Twodeckz은 비트를 제공했고, 이러한 2 MC & 1 프로듀서 형태로 셋은 2003년 겨울 "Sunday 2PM"을 결성하였다.
Sunday 2PM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클럽 마루에서 1년간 공연을 이어갔으며, 그 외 각종 행사를 통해 실력을 다졌다. 이렇게 이름을 알릴 준비를 해나간 셋은 2005년에 들어 클럽 Slug.er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그들은 Outsider, KEIKEI (당시 Add9), Brown Sugar, Carey Diamond 등과 만났으며 이들의 도움을 받아 2005년 4월 첫 EP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 수록곡 Like Nobody Else는 한 CF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한편, 이 앨범으로 시작된 인연은 2006년 Blockbuster Records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한편, Blockbuster Records 설립 전부터 지백은 대학 입시, 그리고 대학 입학 후에는 군복무로 인해 활동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Sunday 2PM은 1 MC + 1 프로듀서의 형태로 재정비되어, 신기 (이 당시 "Batu"란 이름을 씀)와 Twodeckz의 활동이 두드러졌으며, Blockbuster Records 설립 후 이름을 Deffinite로 바꾸고 Twodeckz과 합작하여 솔로 앨범을 냈다. 이 앨범은 Blockbuster Records의 첫 활동이었다. 지백은 군입대 전 이 앨범의 두 트랙에 참여하였다. 앨범 발매 후 Deffinite은 Brown Sugar 앨범에 참여한 것 외에는, 호주 유학을 하면서 학업에 열중하였다. Twodeckz 역시 호주에서 학업에 열중하면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직접 만든 비트를 올리는 개인 활동을 이어나갔다.
Sunday 2PM은 지백이 군입대를 두 달 정도 남겨놓은 상태에서 디지털 싱글을 작업하여 2008년 12월 발표하였다. 2009년 3월 경 제대한 지백과 함께 다시 3인조로 뭉친 Sunday 2PM은, 활동 재개를 준비해나갔으며, 첫 활동은 Outsider 2집에 참여한 것이었다. 이후 Blockbuster Records의 재정비에 이어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면서 Sunday 2PM은 핵심 멤버로 참여하였으며, 점차 팬층을 늘려갔다.
2010년 12월 미니앨범을 발표한 Sunday 2PM은 Outsider를 이어 Blockbuster Records의 대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Deffinite과 지백은 각각 "랩 잘 하는 애"와 "랩 잘 아는 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돌연변이〉, 〈어떻게〉 등의 곡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어떻게〉는 발표된 후 싸이월드 BGM 실시간 차트 2위를 기록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6만 회를 기록하였다.
유형 그룹(남성)
장르 랩/힙합
스타일 힙합 (Hip-Hop)
현재멤버 데피닛, 지백, Twodeckz
1999년, 당시 신기란 랩네임을 쓰던 Deffinite은 김진표의 공식 홈페이지 JPhole에서 시작된 크루 FPClan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지백을 만나게 되었다. 둘은 이후 또다른 뮤지션 RealcostaR와 만났고, 그를 통해 밀림에서 호주 멜버른에 거주 중인 비트메이커 Twodeckz을 만났다. 신기와 지백의 랩에 Twodeckz은 비트를 제공했고, 이러한 2 MC & 1 프로듀서 형태로 셋은 2003년 겨울 "Sunday 2PM"을 결성하였다.
Sunday 2PM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클럽 마루에서 1년간 공연을 이어갔으며, 그 외 각종 행사를 통해 실력을 다졌다. 이렇게 이름을 알릴 준비를 해나간 셋은 2005년에 들어 클럽 Slug.er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그들은 Outsider, KEIKEI (당시 Add9), Brown Sugar, Carey Diamond 등과 만났으며 이들의 도움을 받아 2005년 4월 첫 EP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 수록곡 Like Nobody Else는 한 CF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한편, 이 앨범으로 시작된 인연은 2006년 Blockbuster Records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한편, Blockbuster Records 설립 전부터 지백은 대학 입시, 그리고 대학 입학 후에는 군복무로 인해 활동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Sunday 2PM은 1 MC + 1 프로듀서의 형태로 재정비되어, 신기 (이 당시 "Batu"란 이름을 씀)와 Twodeckz의 활동이 두드러졌으며, Blockbuster Records 설립 후 이름을 Deffinite로 바꾸고 Twodeckz과 합작하여 솔로 앨범을 냈다. 이 앨범은 Blockbuster Records의 첫 활동이었다. 지백은 군입대 전 이 앨범의 두 트랙에 참여하였다. 앨범 발매 후 Deffinite은 Brown Sugar 앨범에 참여한 것 외에는, 호주 유학을 하면서 학업에 열중하였다. Twodeckz 역시 호주에서 학업에 열중하면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직접 만든 비트를 올리는 개인 활동을 이어나갔다.
Sunday 2PM은 지백이 군입대를 두 달 정도 남겨놓은 상태에서 디지털 싱글을 작업하여 2008년 12월 발표하였다. 2009년 3월 경 제대한 지백과 함께 다시 3인조로 뭉친 Sunday 2PM은, 활동 재개를 준비해나갔으며, 첫 활동은 Outsider 2집에 참여한 것이었다. 이후 Blockbuster Records의 재정비에 이어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면서 Sunday 2PM은 핵심 멤버로 참여하였으며, 점차 팬층을 늘려갔다.
2010년 12월 미니앨범을 발표한 Sunday 2PM은 Outsider를 이어 Blockbuster Records의 대표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Deffinite과 지백은 각각 "랩 잘 하는 애"와 "랩 잘 아는 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돌연변이〉, 〈어떻게〉 등의 곡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어떻게〉는 발표된 후 싸이월드 BGM 실시간 차트 2위를 기록하고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6만 회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