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한국
활동유형 솔로(여성)
데뷔 1998
활동장르 팝, 재즈
스타일 알앤비 (R&B)
말로는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국내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다.
객석을 압도하는 화려한 스캣으로 특히 유명하며,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란 별명은 그로 인해 얻었다.
재즈의 명문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유학한 말로는 한국에서 재즈보컬리스트의 지위를 단순 가수에서 '목소리 연주자'로 격상시킨 장본인이다. 또한 노래뿐 아니라 작곡,편곡,프로듀싱까지 혼자 해내는 멀티 뮤지션이기도 하다.
1998년에 1집 음반 ‘Shade of Blue’ 와 2집 음반 ‘Time for Truth’를 만들었다. 그리고 2003년3집 음반 ‘벚꽃 지다’와 2007년 4집 음반 ‘지금, 너에게로’를 발표했다. 3,4집 음반은 재즈음반으로선 드물게 전곡이 한국어 가사로 쓰여져 ‘재즈와 한국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을 깨고 토착적 서정을 빼어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세련된 재즈어법과 순도 높은 모국어 가사, 그리고 말로의 독창적 보컬이 어우러져 한국적 재즈의 한 진경을 보여준다는 절찬을 받기도 했다. 3집 음반의 타이틀 곡인 ‘벚꽃 지다’는 2008년 SBS TV 드라마 ‘식객’에 삽입돼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말로는 지난 2006년 60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의 영화 ‘투사부일체’와 ‘가족의 탄생’ 주제곡을 불러 음악계 안팎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결성 한국
활동유형 솔로(여성)
데뷔 1998
활동장르 팝, 재즈
스타일 알앤비 (R&B)
말로는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국내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다.
객석을 압도하는 화려한 스캣으로 특히 유명하며,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란 별명은 그로 인해 얻었다.
재즈의 명문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유학한 말로는 한국에서 재즈보컬리스트의 지위를 단순 가수에서 '목소리 연주자'로 격상시킨 장본인이다. 또한 노래뿐 아니라 작곡,편곡,프로듀싱까지 혼자 해내는 멀티 뮤지션이기도 하다.
1998년에 1집 음반 ‘Shade of Blue’ 와 2집 음반 ‘Time for Truth’를 만들었다. 그리고 2003년3집 음반 ‘벚꽃 지다’와 2007년 4집 음반 ‘지금, 너에게로’를 발표했다. 3,4집 음반은 재즈음반으로선 드물게 전곡이 한국어 가사로 쓰여져 ‘재즈와 한국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을 깨고 토착적 서정을 빼어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세련된 재즈어법과 순도 높은 모국어 가사, 그리고 말로의 독창적 보컬이 어우러져 한국적 재즈의 한 진경을 보여준다는 절찬을 받기도 했다. 3집 음반의 타이틀 곡인 ‘벚꽃 지다’는 2008년 SBS TV 드라마 ‘식객’에 삽입돼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말로는 지난 2006년 60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의 영화 ‘투사부일체’와 ‘가족의 탄생’ 주제곡을 불러 음악계 안팎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