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로, 현철, 태진아, 송대관 등과 함께 한국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꼽힌다.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에 본명 '이영춘'은 촌스러워서 예명을 생각하다가 스스로 나훈아처럼 최고의 가수가 되자는 뜻과 권투의 라운드처럼 가수 인생의 매 라운드를 열심히 살자는 뜻의 나운도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매니저가 '운도'는 괜찮은데 '나'라는 성이 좋지 않아서 성공하기 힘들 거 같다고 하여 다른 성을 연구해보자고 했고, 여러 성을 연구하다가 '설'이라는 성이 운도와 잘 어울린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설운도'로 예명을 결정했다고 한다.
아들 이유(본명 이승현)는 2010년 1월 아이돌 그룹 포커즈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이후 탈퇴했다. 그 뒤 2013년 10월부터 루민이라는 예명으로 6인조 아이돌 그룹이던 엠파이어의 7번째 멤버로서 2번째 싱글부터 다시 활동하고 있다가 2016년 11월 14일 제20기계화보병사단으로 입대, 그 이후 자대도 20사단의 한 대대로 보직됐고, 2018년 8월 13일에 전역했다. 아들에게 단호박 먹은 태도는 화제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가수로, 현철, 태진아, 송대관 등과 함께 한국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꼽힌다.
데뷔를 준비하던 시절에 본명 '이영춘'은 촌스러워서 예명을 생각하다가 스스로 나훈아처럼 최고의 가수가 되자는 뜻과 권투의 라운드처럼 가수 인생의 매 라운드를 열심히 살자는 뜻의 나운도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매니저가 '운도'는 괜찮은데 '나'라는 성이 좋지 않아서 성공하기 힘들 거 같다고 하여 다른 성을 연구해보자고 했고, 여러 성을 연구하다가 '설'이라는 성이 운도와 잘 어울린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설운도'로 예명을 결정했다고 한다.
아들 이유(본명 이승현)는 2010년 1월 아이돌 그룹 포커즈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이후 탈퇴했다. 그 뒤 2013년 10월부터 루민이라는 예명으로 6인조 아이돌 그룹이던 엠파이어의 7번째 멤버로서 2번째 싱글부터 다시 활동하고 있다가 2016년 11월 14일 제20기계화보병사단으로 입대, 그 이후 자대도 20사단의 한 대대로 보직됐고, 2018년 8월 13일에 전역했다. 아들에게 단호박 먹은 태도는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