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 (Formed) 　　2003년 / 대한민국 　　데뷰 (Debut) 　　2002년 (악동클럽 Remember) 　　구성원 (Group Members) 　　  정이든 - 보컬 　　  정윤돈 - 보컬 　　  양치환 - 보컬 　　  이태근 - 보컬 　　 　　악동클럽은 애초에 아이돌 스타가 되는 목적으로 결성된 팀이다. 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노래와 춤에 끼가 있는 10대 학생들을 발굴하는 TV 프로그램인 MBC '목표달성 토요일'을 통해 공개 오디션을 토너먼트 식으로 개최해 뽑힌 후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매우 선풍적인 화제를 몰고 선발되는 과정을 통해 뽑힌 권세은, 정이든, 정윤돈, 이태근, 임대석은 2002년 1집 데뷔앨범 [Remember]를 발표하여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하였다. 타이틀곡 'Remember'는 미디어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다섯명의 악동클럽 멤버의 개성과 가창능력을 잘 살려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3년 뼈를 깎는 하드 트레이닝을 거쳐서 완성된 2집 [착각]을 발표, 노이즈의 4집 앨범 수록곡을 리메이크하여 만든 타이틀곡 '착각'은 신세대들의 사랑이야기를 레이브 스타일의 통통 튀는 멜로디와 악동클럽의 파워풀한 보컬,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해 내어 많은 관계자들과 팬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후속곡 '친구였던 너'로 다시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3년 만에 다시 나타난 이들은 2명(임대석, 권세은)의 멤버를 교체하고 4인조 그룹 ‘The A.D(정이든, 정윤돈, 이태근, 양치환)’로 새롭게 변신했다. ‘The A.D’는 ‘The Another Dream’의 약자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아이돌 댄스 그룹의 이미지를 벗고 실력있는 남성보컬 그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이들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200:1의 치열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new face 양치환의 가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라인업을 이루게 되었으며, 특히 양치환은 보컬, 랩, 안무, 피아노 연주 등에 고른 실력을 갖춰 The A.D의 보다 다양한 음악적 변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