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스타일의 발라드부터 경쾌한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로 팬들에게 자리를 잡은 남성 듀오 캔(Can)은 오랜 무명의 시절을 딛고 성공의 열쇠를 거머쥔 인기 그룹.
1996년 모자이크 4집에서 보컬 활동으로 데뷔한 이종원은 1998년 작곡가 유해준과 함께 캔 1집을 발표한다. 1집에서는 《천상연》이라는 곡으로 활동을 하면서 대학가에서 약간의 인기를 누렸지만, 대중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던 중 이종원은 1999년 영화 《주유소습격사건》 사운드 트랙에 참여하게 된다. 이 작업을 하면서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배기성을 만나게 되며 배기성은 영화 주제곡인 《오늘도 참는다》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게 된다. 배기성과 이종원은 영화음악을 계기로 2집 앨범을 발표한다.
2000년에 발표한 2집에서도 캔은 실패라는 고배의 술잔을 마시게 되면서 방황의 시절을 겪는다. 그러던 중 입담과 개인기가 능한 배기성이 오락 프로그램에 나가 성대모사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대중들은 캔이라는 그룹을 서서히 알게 된다.
쇼 오락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했지만 가수라는 본업에서는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던 캔은 2001년 12월 3집《Can With Piano》앨범에서 대박을 터트린다. 앨범의 수록곡이자 드라마 [피아노]의 주제곡인 《내생에 봄날은》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그룹의 상승세로 이어진 것. 이 앨범은 피아노의 사운드트랙 겸 일본 인기 가요를 리메이크 한 수록곡들로 이뤄져 있으며, 《내생에 봄날》은 가요 프로그램 1위로서 당당히 이름을 날리게 된다.
2002년 7월, 캔은 인기 상승세를 이어 받아《Can Vavation》이란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다.
록 스타일의 발라드부터 경쾌한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로 팬들에게 자리를 잡은 남성 듀오 캔(Can)은 오랜 무명의 시절을 딛고 성공의 열쇠를 거머쥔 인기 그룹.
1996년 모자이크 4집에서 보컬 활동으로 데뷔한 이종원은 1998년 작곡가 유해준과 함께 캔 1집을 발표한다. 1집에서는 《천상연》이라는 곡으로 활동을 하면서 대학가에서 약간의 인기를 누렸지만, 대중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던 중 이종원은 1999년 영화 《주유소습격사건》 사운드 트랙에 참여하게 된다. 이 작업을 하면서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배기성을 만나게 되며 배기성은 영화 주제곡인 《오늘도 참는다》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게 된다. 배기성과 이종원은 영화음악을 계기로 2집 앨범을 발표한다.
2000년에 발표한 2집에서도 캔은 실패라는 고배의 술잔을 마시게 되면서 방황의 시절을 겪는다. 그러던 중 입담과 개인기가 능한 배기성이 오락 프로그램에 나가 성대모사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대중들은 캔이라는 그룹을 서서히 알게 된다.
쇼 오락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했지만 가수라는 본업에서는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던 캔은 2001년 12월 3집《Can With Piano》앨범에서 대박을 터트린다. 앨범의 수록곡이자 드라마 [피아노]의 주제곡인 《내생에 봄날은》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그룹의 상승세로 이어진 것. 이 앨범은 피아노의 사운드트랙 겸 일본 인기 가요를 리메이크 한 수록곡들로 이뤄져 있으며, 《내생에 봄날》은 가요 프로그램 1위로서 당당히 이름을 날리게 된다.
2002년 7월, 캔은 인기 상승세를 이어 받아《Can Vavation》이란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