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롤링스톤즈’ 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뷰티풀데이즈는 SBS 드라마 ‘패션70’ OST를 통해 이미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모던록을 기반으로 하여, 멜로디 짙은 곡들로 홍대 인디매니아들의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이들은 멤버 모두가 곡 작업에 참여하는 가운데 각각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 또 다른 하나의 완성물을 창조해 낸다. ‘메이져씬의 여성이 보컬인 모던록 밴드들’과는 또 다른 차별성을 지니고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