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락  　　스타일 인디 락 (Indie Rock) 　　현재멤버 우정호 (베이스), 안병훈 (기타), 한승찬 (드럼) 　　 　　몇 개의 펑크밴드를 거쳐 온 베이시스트 우정호(26)는 다양한 사운드의 실현을 위해 예전 같은 밴드에서 활동하던 기타리스트 안병훈(23)과 함께 2009년 10월 에센스를 결성, 드러머 한승찬(21)이 합류하여 2010년 1월, 3인조의 라인업을 완성하였다. 　　  　　2010년 EP앨범 녹음에 착수하여 밴드 '문샤이너스'의 기타리스트 백준명의 프로듀싱으로 작업을 완료하여 2011년 2월 23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에센스는 3인조 록큰롤밴드로서 본질, 정수(精髓), 꼭 필요한 것 등을 뜻하는 단어인 'essence'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록큰롤, 개러지, 펑크, 블루스, 싸이키델릭이 주를 이루고 있는 사운드에서 60~70년대 사운드의 재현의 추구함을 넘어서 현대적 감성에 이르는 사운드의 본질을 추구하고 있다.